6월 16일 오후 3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펼쳐진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4라운드 홈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광주구락부팀(이하 ‘광주팀’)과 2대2로 빅었다.
경기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변팀 이반 감독은 “우리는 오늘 경기를 이길 수도 있었고 질 수도 있었다. 전반 경기는 량팀에 있어 공평했다.”고 총평을 내놓고 나서 “경기 내용을 놓고 볼 때 상대팀이 강했지만 우리 선수들의 노력은 긍정해야 한다. 전반전엔 실수가 많았다. 선수들이 홈장에 돌아온 후 2련패를 겪고 심리적으로 좀 변화가 있은 것 같다. 후반전엔 좋은 마인드로 경기를 잘 뛰였다. 앞으로 훈련을 통해 진보할 것이다.”라고 경기를 분석했다.
/김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