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1版:종합 下一版  
上一篇 下一篇

장백산화미승지관광휴양지, 국가급 관광휴양지로 선정

6월 12일, 문화관광부가 웹사이트를 통해 22개 관광휴양지를 국가급 관광휴양지로 확정한다는 공고를 발표한 가운데 우리 성의 장백산화미승지관광휴양지가 성공적으로 입선되였다.

문화관광부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표준 <관광휴양지 등급 분류>와 <국가급 관광휴양지 관리방법>에 따라 해당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걸설병퇀 문화관광행정부문의 추천을 받아 절차에 따라 조직하고 선정하며 공시를 완료한 후 새로운 국가급 관광휴가지 명단을 확정했다.

장백산화미승지관광휴양지(长白山华美胜地旅游度假区)는 백산시 무송현에 위치, 부지면적이 25평방키로메터에 달하는데 장백산지역의 세계적인 분설, 림해, 천지, 광천, 화산폭포 등 자연 우세에 의거하여 국제산악공원, 국제탐색테마파크, 온천힐링워터파크 등 3대 핵심을 일체화한 전 계절, 전 지역, 전 년령대의 국제 일류 생태관광휴양지를 구축했다.

현재 휴양지에는 장백산 메리어트 리조트 호텔, 장백역참, 망·장백미경각 정선호텔, 장백산 원향민박호텔, 스위스 호텔 리조트, club med 지중해클럽 등 7개의 고급호텔이 있다.

강을 가로지르는 명승지 다리 옆에는 장백산화미승지국제회의쎈터가 산수와 자연스럽게 서로 의지하여 우뚝 서있다. 휴양지 도로 량쪽에는 나무숲이 우거지고 산새들이 늘 스쳐지나며 다람쥐도 가끔 오가는데 그 사이를 거닐다 보면 ‘나무가 주인이고 사람은 손님’이라는 것을 깊이 느낄 수 있다.

현재 휴양지는 친환경 에너지 대체를 실시하여 이미 ‘친환경 전기’ 직접공급과 100% 친환경 건축물을 전면적으로 커버함으로써 생태환경부로부터 ‘2023년 친환경 저탄소 전형사례(단지)’로 선정되였다.

장백산화미승지관광휴양지는 32헥타르의 스키장 면적을 가지고 있는데 손꼽히는 스키장, 스노파크 등 기능 장소와 풍부한 설상오락 활동이 있어 친자오락 스키를 즐기거나 야외운동애호가와 빙설 시즌 촬영가들이 출첵하기에 둘도 없는 선택으로 되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 나라에는 도합 85개의 국가급 관광휴양지가 있다.

/유경봉기자

版权所有 ©2023 吉林朝鲜文报- 吉ICP备07004427号
中国互联网举报中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