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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기업 70% 이상 경영환경에 만족

중국 시장에 진출한 외자기업의 현지 신뢰가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대변인 조평은 1분기 약 600개 외자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즈니스 환경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중 70% 이상이 향후 5년내 중국 시장 전망을 락관했다고 전했다. 또 응답자중 과반수는 중국 시장의 매력이 전달 대비 상승(2.9%) 했다고 평가했다.

외자기업은 중국의 경영환경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과반수 응답자는 향후 5년간 대 중국 투자 리익률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고 같은 기간 유럽계 외자기업이 예상하는 리익 증가률은 60%에 육박해 다른 지역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대 중국 투자 확대 의향이 있는 외자기업 비률도 전달에 비해 2.1% 늘었다.

중국 비즈니스 환경을 평가한 외자기업의 만족도 역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지표에서 ‘만족’ 이상 평가를 받은 비률은 지난해 4분기보다 상승했다. 사업장 취득 , 수속 처리 ,시장 진입 항목에 ‘만족’ 이상이라고 평가한 비률은 90% 이상에 달했다.

조평은 올 1분기 이후 경제안정,개방촉진,외자유치 등 여러 부양책의 효과가 나타났다며 중국의 량호한 투자 환경과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이 외자기업의 대 중국 투자 신뢰도를 강화시켰다고 분석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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