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18일)에 펼쳐진 갑급리그 제5라운드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연변팀 황진비의 ‘결승꼴’이 부심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되며 한순간 들썩이던 홈 관중석이 짙은 탄식으로 바뀌였다.
다시보기 화면을 보면 패스를 받을 때 황진비는 상대의 수비라인 속에서 오프사이드 라인이 아니였으며 공을 받은 후 앞으로 치고 나갔다. 완벽한 역오프사이드 전술을 통한 극장꼴이 될 수도 있었다는 얘기다. 그러나 경기 당시에는 비디오 판독(VAR)이 없었기에 심판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고 애매한 순간은 그대로 ‘심판의 권한’으로 남았다.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꼴이라 아쉬움은 배가됐다.
/글 김가혜기자 /사진 김파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