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성 챨한(察尔汗)염호 린근에 위치한 청해 염호공업회사는 ‘인공지능(AI) 예측’ 기반의 스마트 생산단계로 도약하고 있다.
오래동안 염호 화학공업 생산은 주로 인력 모니터링과 경험적 판단에 의존해왔다. 따라서 낮은 생산 효률과 높은 에너지 소비, 불안정한 제품 품질은 기업 발전을 가로막는 병목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염호공업회사 정보화쎈터 책임자 사종해는 “최근년간 기업은 데이터를 ‘새로운 생산요소’로, AI를 ‘새로운 도구’로 삼아 염호산업의 스마트화를 적극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청해성은 ‘제15차 5개년(2026년—2030년) 계획’에 포함된 ‘전국 일체화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 구축 요건에 초점을 맞추어 록색전력을 토대로, 컴퓨팅 파워를 동력으로 록색 컴퓨팅 산업의 급속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청해성청정에너지·록색컴퓨팅파워관제쎈터의 컴퓨터 화면에 각종 데이터와 곡선이 빼곡이 표시된 가운데 전 성 590개 청정에너지발전소의 출력 데이터, 5개 핵심 컴퓨팅 파워쎈터의 부하 데이터, 전력망 운행 상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국가전력망청해성전력회사 관계자는 “우리는 중매인 역할을 한다.”며 “록색전력 자원과 컴퓨팅 파워 수요를 이어줌으로써 최적의 균형을 이루도록 한다.”고 말했다.
태양광발전 출력이 최고조에 달할 때 컴퓨팅파워쎈터에 AI 훈련, 원격탐사 데이터 처리, 영상 렌더링 등 전력 소비가 많은 작업을 배분해 록색전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야간에는 태양광 출력이 줄어드는 대신 풍력발전을 리용해 컴퓨팅파워쎈터가 중단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공급을 유지한다.
신에너지산업 분야에서 록색 컴퓨팅은 태양광·풍력 발전설비의 스마트 운영·유지 관리에 활용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설비 고장을 사전에 정밀 예측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발전 효률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청해성은 ‘1+2+N’ 발전 배치를 목표로 수립했다. 서녕(西宁)·해동(海东)을 록색 컴퓨팅 파워의 핵심 클러스터로 해남주(海南州)에는 수력·태양광·풍력·저장·컴퓨팅을 아우르는 일체화 시범구를, 해서주(海西州)에는 전원·전력망·부하·에너지 저장 기반의 오프 그리드(독립형 전력) 스마트 컴퓨팅 기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2030년까지 중국내 최고 수준의 록색 컴퓨팅 산업 기지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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