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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왕청현 관광거류 건강양생 교류회 개최

2025 왕청현 관광거류(旅居) 건강양생 홍보 교류회 및 택인의료양로건강양생쎈터 가동식이 9일 열렸다. 교류회는 ‘길상 록색도시 왕청에서 맑은 공기에 취하다’를 주제로 전국 업계협회 대표, 성, 주 민정부문 채임자, 건강양생 분야 전문가, 학자 및 기업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정책, 자원 개발, 봉사 업그레이드 등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 교류하면서 함께 관광거류 건강양생 산업의 고품질 발전의 청사진을 그렸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호복군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주는 ‘건강중국’ 전략을 깊이있게 실천하면서 생태, 문화, 의약 등 특색 자원에 발붙이고 관광거류 건강양생 산업을 고품질 발전의 착력점으로 삼아 국내 유명 생태관광거류 건강양생 목적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왕청현을 중요한 건강양생 진지로, 이는 이미 왕청현의 특색 생태명함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업가들이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명소 개발, 경영방식 혁신, 체인 확장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여 자원 우세를 발전 승세로 전환시키길 바란다.

성민정청 당조 성원이며 부청장인 두문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성 민정부문에서는 시종 인구 고령화 대응 관련 중요 지시를 시달하고 자원통합, 시설건설, 인재육성을 아우르는 전반 사슬 정책을 출범했으며 ‘의료와 양로 융합, 건강과 양생 병행으로 관광거류에 동력을 부여’하는 구도를 보완하고 성급 건강양생기지 육성 및 특색 경로를 마련함으로써 ‘실버경제’가 새로운 성장극으로 떠오르도록 추동했다. 왕청현의 ‘홍색+생태+민속’ 3차원 시스템은 독특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왕청의 건강양생산업이 꾸준히 내실을 다진 축소판으로 전 성 자원 공유, 산업 련동을 위해 중요한 플래트홈을 구축했다. 향후 길림성에서는 정책에 좇아 민생과 경제의 쌍방향 상생을 실현할 것이다.

교류회 기간, 왕청현과 강서성 평향시 련화현이 관광거류 건강양생 우호도시 비망록에 조인하고 연변대학 사범학원에서 택인의료양로건강양생쎈터에 현판을 수여했다. 왕청현민정국이 중국농업은행왕청지점과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하고 택인의료양로건강양생쎈터가 섬서 승은집단 등 기업 및 관련 협회와 협업을 달성하여 산업생태 배치를 보완했다.

홍보 단계에 택인의료양로건강양생쎈터에서 의료와 양로를 결부시킨 모식과 구조 배치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왕청현림업국에서 삼림건강양생 코스를 내놓았다. 왕청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조선족 민속문화의 매력을 펼쳐보이고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중심에서 홍색 견학 코스를 선보였으며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왕청분국에서 생태와 건강양생의 융합 사로를 공유했다.

교류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택인의료양로건강양생쎈터, 동북범표범국가공원, 민속미식거리 등을 둘러보았다. 그들은 왕청현의 훌륭한 생태환경, 완비된 건강양생시설과 짙은 민속정취를 직접 체험하면서 현지 관광거류 건강양생 산업 발전의 저력을 높이 평가했다. /연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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