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에 있은 제15회 전국운동회 씨름종목 경기장에서 2004년생인 길림선수 오황승이 남자 60키로그람급 경기에서 50여명의 최고 수준의 명장들과 치렬한 각축전을 펼친 끝에 동메달을 따냈다.
13일 오후에 있은 력기경기에서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길림성 선수 리몽범은 녀자 76키로그람급 경기에서 인상(抓举) 112키로그람, 용상(挺举) 133키로그람, 총성적 245키로그람으로 동메달을 따내여 길림성체육대표단에 영예를 더해주었다. /길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