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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문련과 장동촌, 함께 항전 승리 80주년 경축

지난 9월 3일, 연길시 장동촌 문화관에서는 붉은기 휘날리고 노래소리가 우렁차게 울려퍼졌다.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대회 및 열병식을 관람한 후 연길시문련 ‘손에 손잡고’ 예술단의 자원봉사자들이 장동촌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선사하며 주민들과 함께 자랑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공연은 <동방홍>의 장엄한 선률 속에서 시작되였다. 공연자들은 진실한 감정으로 력사를 아로새기고 선렬들을 추모하며 평화를 아끼고 미래를 열어나가는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의 당당한 기개를 표현했다. 이어 상황극 <1937년을 기억하다>, 소합창 <강군찬가>, <남니만을 다시 부르다>, <장백송> 등 노래들이 차례로 선보였다. 이는 관중들로 하여금 1945년부터 2025년까지의 80년 동안의 빛나는 세월을 돌아보게 하였다.

“정의 필승! 평화 필승! 인민 필승!” 공연 과정에서 주민들은 국기를 흔들며 힘찬 구호를 웨쳤다. 이는 항전정신에 대한 경의이자 조국의 강성에 대한 자호감 넘치는 감정이였다.

“열병식에서 강철장성 같은 대렬과 전투기들이 우뚝 선 모습은 우리들을 격동시켰습니다. 기층 문예자원봉사자로서 우리는 더 우수한 작품들로 위대한 조국을 노래하고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찬양할 것입니다.” 공연일군 류파는 독무를 출연한 후 감개무량해서 말했다.

공연은 마지막으로 합창 <조국을 노래하네>로 절정에 달했다. 주민들은 항전정신을 전진의 동력으로 전환하여 투쟁의 자세로 조국과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나갈 신심에 차있었다. 이번 문예공연은 단순한 문화적 향유를 넘어 생동감 있는 애국주의교양 현장으로 승화되였다.

/주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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