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공안청은 폭력배 악세력 제거 투쟁 지도소조회의 및 전 성 공안기관 폭력배 악세력 제거 투쟁 상시화 추진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2024년이래의 사업 상황을 총화하고 당면 형세 임무를 깊이있게 분석했으며 폭력배 악세력 제거 사업의 상시화 추진에 대해 포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폭력배 악세력 제거 투쟁을 상시화한 지 5년째 되는 해이다. 전 성 공안기관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여 폭력배를 반드시 소탕하고 악세력을 반드시 제거하며 보호세력을 반드시 짓부시고 부패를 반드시 타격하며 소란을 반드시 다스리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책임담당과 사명담당을 한층 더 강화하고 더욱 높은 기준, 더욱 실제적인 기풍, 더욱 엄격한 요구로 폭력배 악세력 제거의 상시화를 틀어쥐여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데 량호한 사회치안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길림성공안청은 전 성 공안기관에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엄격한 단속 방침을 견지하고 ‘무관용’을 유지하며 ‘신속하고 정확하며 강력함’을 내세워 문화관광, 인삼의약, 자연자원, 정보네트워크 분야의 폭력범죄와 경영환경 파괴, 향촌 진흥 관련 폭력범죄를 엄하게 단속해야 한다. 인터넷 ‘대출사기’ 등 인터넷 관련 신형 폭력범죄에 대한 대책 연구를 강화하고 단속 강도를 높이며 인터넷 관련 신종 폭력범죄의 조직자, 경영자, 리익추구자를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사건에 대한 수사처리를 강화하고 수사중인 폭력범죄사건에 대해 끝까지 틀어쥐고 강력하게 추진하며 되도록 빨리 전과를 올리도록 힘써야 한다. 결연히 ‘그물’을 늘여 ‘보호세력’을 짓부시고 ‘농촌 패권세력’, ‘향촌 패권세력’ 등 악세력에 대한 단속을 총괄실시하며 배후의 ‘보호산’을 엄격히 조사해야 한다. 철저히 소탕하고 제거하며 폭력배 악세력의 배후 리익사슬을 깊이 파헤치고 법에 따라 폭력배 악세력의 관련 자산을 봉인, 차압하며 불법소득을 전면적으로 추징하여 폭력배 악세력의 경제적 기반을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