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 진흥은 인재에 의존해야 하고 인재 양성은 교육에 의존해야 한다.

최근, 중국제1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이 그룹은 최근 몇년 동안 화룡시를 도와 교육 기반시설 투입, 향촌 진흥 인재 양성, 교사대오 강습 등 면에서 지속적인 기여를 해왔다.

교육의 토대를 다지는 데 조력

중국제1자동차는 화룡시의 교육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 배치, 인재 양성 등 난점과 막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해왔다.

교육 지원 자금 315만원을 락착했는데 그중 120만원을 송하평소학교 교수시설 개조 프로젝트에 투입하여 교수시설을 보완했다. 65만원을 교육국 눈 보호 등 구매사업에 투입하여 전 시 19개 고중과 초중에 LED 눈 보호 교실 등과 흑판 등을 설치했다. 중소학교 심리지도실 설비 구매에 61만원을 투입하여 학생들의 심리건강을 보호해주었다. 지혜형 청소년활동쎈터 구축에 29만원을 투입하여 청소년활동쎈터의 교육정보화 수준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켰다. ‘홍기꿈 자강반’ 프로젝트에 150만원을 투입하여 빈곤가정 고중생을 연인수로 300명 지원함으로써 빈곤가정 대학생들의 대학꿈을 이루어주었다.

농촌 인재들을 혁신적으로 육성

중국제1자동차그룹은 ‘수혈’에서 ‘조혈’로의 전환을 중시하고 730만원의 부축자금을 화룡시 농업농촌 및 향촌진흥 분야의 선전강습 사업에 투입하여 향촌 진흥 인재대오를 양성했다.

기층의 사업 수요에 대비해 ‘패키지식’(套餐式), ‘주문식’ 강습을 전개했다. 현재 향촌 기층간부, ‘3농’사업 선두자, 전문기술 인재에 대해 이미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를 공고히 확장하고 향촌 진흥과 효과적으로 련결시키는 관련 강습을 56기 전개하여 연인원 1만여명의 골간을 양성함으로써 현지 간부 대중의 업무 수준과 빈곤퇴치 대중의 취업 기능을 확실하게 향상시켰다.

학교와 기업 련합하여 인재 육성

중국제1자동차그룹은 화룡시의 발전 수요와 자체의 우세에 립각하여 교원 지원 경로를 정확하게 정했다.

중국제1자동차그룹은 실습훈련자원이 부족하고 교원 기능이 부족한 등 화룡시직업기술학교의 문제점을 겨냥하여 ‘점 대 점’ 지원 계획을 가동, 고표준 실습훈련기지를 건설하도록 학교를 도왔다.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