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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봄철부동산교역회

상품주택 판매량 100.4% 상승

일전 27일간 지속된 2025년 연길시봄철부동산교역회가 원만히 막을 내렸다. 지난해에 비해 이번 부동산교역회의 판매량과 거래액은 모두 상승했다. 그중 상품주택 판매량, 판매 면적은 지난해 대비 각기 100.4%와 105.7% 상승하고 부동산 소유증을 낼 수 있는 차고(주차 자리) 판매량, 판매 면적은 각각 56.3%와 62.4% 늘어났다. 상품주택과 차고(주차 자리)의 판매 금액, 판매 총면적은 각기 54.4%와 99.2% 성장했다.

이번 부동산교역회는 ‘건강양생 부동산에서 품질 생활을 누리자’를 주제로 시민들의 필수, 개선성 주택 수요를 위해 공급과 수요를 련결하는 플래트홈을 구축해주는 데 취지를 뒀다. 이번 부동산교역회에는 도합 24개 기업의 29개 대상이 참가하여 5,900여채의 주택, 차고(주차자리) 790여개를 선보였다. 그 밖에 6개 금융기구, 6개 인테리어 건축자재 등 기업이 교역회에 참가했다.

부동산교역회 기간 정부 보조금, 기업 할인, 다양한 판촉 행사에 힘입어 도합 1,098채, 13.8만평방메터의 상품주택을 판매하여 거래액이 9억원에 달했다. 또한 부동산 소유증을 낼 수 있는 차고(주차자리) 447개, 1만 9,000평방메터를 거래했다.

연길부동산관리중심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소비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연길시에서는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부동산 단체구매 우대 행사를 펼치고 있는데 3명 이상이 한 부동산업체에서 3채 및 그 이상의 상품주택을 구매할 경우 특별 우대 가격을 향수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역외 부동산 홍보추천 행사를 적극 펼쳐 7월, 8월 사이 부동산 구매 수요가 있는 주외 주요 구역과 남방의 경제발달지역에서 부동산교역회를 진행, 주택 구매 의향이 있는 전국 각지 대중들이 연길에서 주택을 구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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