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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걷기 최적의 계절··· 장춘공원의 초여름 축제

울금향 꽃밭 한가운데서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셀카를 찍는 녀성

관광객이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 녀성이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포즈로 청춘의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함께 울금향 꽃바다를 구경하러 온 주인과 강아지

울금향

기름밤나무꽃

화사하게 핀 기름밤나무 (文冠树)꽃을 렌즈에 담고 있는 남성

꽃길 걷기에 최적인 계절이 찾아왔다. 초여름의 장춘공원은 화사한 꽃들이 서로 경쟁하듯 피여나고 산뜻한 바람에 꽃잎이 살랑거리며 랑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울금향, 라이라크 등 다양한 꽃들이 공원을 화려하게 물들인 가운데 관광객들은 분주히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한다. 꽃향기에 취해 걷다 보면 마음까지 행복해진다. 장춘공원은 꽃과 사람들의 미소로 가득한 락원이 되였다.

/글 손맹번기자 /사진 류향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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