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찍은 초백서(楚帛书).
1946년 미국으로 불법 반출되였던 전국시대 초나라에서 만든 백서(帛书, 비단에 쓴 글)가 근 80년 만에 이날 조국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