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공항에서는 5.4운동 106주년 및 연길공항 건설 40주년을 맞이해 ‘청년팀 력량 강화 훈련캠프’ 활동을 개최했다.
5.4정신을 계승하고 청년일군들의 분진의 힘을 끌어올리고저 마련된 이번 활동에는 연길공항 여러 부문의 52명 청년 핵심골간들이 참여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훈련캠프는 ‘융합·협력·돌파’를 주제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재미와 도전성을 결합한 게임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3개 조로 나뉘여 밭 우 룡주경기, 마음 통하기, 일추정음(一锤定音) , 천사 귀환 등 단체 협동 게임을 진행했다. 활동 내내 장내는 웃음소리와 박수소리로 들끓었다. 참가자들은 운동게임을 통해 협동 속에서 서로간의 신임을 키우고 신체단련,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청년대오의 전투력과 결집력을 제고시켜 분발향상하는 정신적 풍모와 청년일군들의 청춘 열기를 남김없이 보여줬다.
연길공항분회사당위 서기 고화는 “이번 활동은 청년인재 양성 전략의 일환으로서 게임을 통해 직원들의 단체응집력을 증강시키고 자질을 확장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함과 아울러 공항의 고품질 발전에 청춘의동력에너지를 주입했다.”고 하면서 청년사업일군들의 안전보장, 봉사능력 향상, 혁신발전중에서의 기여를 충분히 긍정했다. 고화는 “청년사업일군들이 ‘애국, 진보, 민주, 과학’의 5.4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공항 건설 40주년을 기점으로 새시대 민항인의 사명과 책임을 용감히 담당할 것”을 희망했다.
청년일군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협동심을 키우게 되였다. 서로간의 소통과 신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앞으로 더욱 충만된 열정으로 공항 건설에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분분히 표했다.
연길공항 관련 책임자는 앞으로 공항은 계속하여 청년 성장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청년인재 양성을 심화하여 청년대오 건설과 공항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