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현역경제, 산업발전, 외자 대외무역 등 사업과 관련해 훈춘시, 왕청현, 연길시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와 정부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한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변경지역의 자원 지역 우세에 발붙이고 특색산업을 서둘러 육성, 장대시키며 개방의 플래트홈 기능 역할을 발휘시키고 대외무역 증량과 질 향상을 추진하며 흥변부민, 변강안정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민족변강지역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
민영기업은 국제무역시장을 개척하는 주력군이다. 호옥정은 기업의 생산경영 상황에 깊은 관심을 돌렸다. 길림자금동업유한회사에서 그는 기업의 원료공급, 제품종류, 지능야금 등 상황을 현장에서 료해한 후 자원의 종합리용 수준을 제고하고 설비갱신, 기술개조를 적극 전개하여 제품의 핵심적인 경쟁력과 본질적인 안전 수준을 제고하도록 기업을 격려했다. 관련 복장제조기업에서 호옥정은 발전 신심을 확고히 하고 과학기술 능력을 강화하며 시장 점유률을 확대하고 브랜드 지명도를 한층 더 높이도록 기업을 격려했다. 로희식재료농업발전유한회사에서 그는 ‘직영+대리’ 상업 모식을 혁신하고 생산 규모를 확대하며 산업사슬을 연장하여 끊임없이 크고 강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호기식품양조주식유한회사에서 호옥정은 지속적으로 기술을 최적화하고 더욱 좋은 표지성 제품을 더욱 많이 연구개발하며 다양한 마케팅 모식을 모색하고 ‘공업관광’의 새로운 업태를 발전시키며 특색 브랜드를 강화하라고 기업을 격려했다. 위트생물공정유한회사에서 호옥정은 혁신을 강화하고 천방백계로 주문을 쟁취하며 시장을 개척하고 만부하 생산으로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을 기업에 당부하였다. 연변북일화식품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호옥정은 원자재 우세를 잘 리용하여 제품의 품질을 제고하고 더욱 많은 농산물이 현지에서 전환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도록 하라고 기업을 격려했다.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에서 그는 지속적으로 투자 강도를 높이고 더욱 많은 고품질 제품 기술을 길림에 가져와 협력발전의 ‘새로운 블루오션’(新蓝海)을 개척하기를 희망했다. 매번 기업에 도착할 때마다 호옥정은 관련 부문들이 ‘기업을 돕는 것은 자신을 돕는 것’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기업의 실제문제를 참답게 해결하며 원가를 낮추고 부담을 줄이며 더욱 좋은 발전을 실현하도록 기업들을 도와줄 것을 요구했다.
훈춘시 종합보세구는 길림성 개방 확대의 중요한 플래트홈이다. 물류분배쎈터에서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종합보세구의 기능 역할을 발휘하여 다국전자상거래, 보세가공, 보세물류 등 경영형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글로벌 물류 로선, 무역국가별 확장과 대외무역의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해야 한다.
훈춘시 발해고진관광지는 ‘5.1’절에 영업하게 되는데 호옥정은 관광지의 경영형태를 지속적으로 풍부히 하고 력사문화의 함의를 심화하며 몰입식소비의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여 문화관광의 소비잠재력을 충분히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옥정은 연변대학에 가서 학교 발전 려정, 특색학교 운영, ‘쌍일류’ 건설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지속적으로 우세 학과를 강화하고 국제교류협력을 심화하며 과학기술혁신, 성과 전환을 조직적으로 추진하여 변강의 번영과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을 격려했다.
조사연구 도중에 호옥정은 한 방화초소에 찾아가 삼림방화사업을 검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날씨가 건조하므로 방화 조치를 세밀하게 시달하고 산림의 변두리 지대에서 곡식대를 소각하는 등 규정을 어기고 불을 사용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방지하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