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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시, ‘뻐스부’ 개혁으로 운송 네트워크 대구도 이룩

“택배물류자동분류및배송쎈터가 가동되자 ‘뻐스부’(려객뻐스운수역) 가 단번에 시끌벅적해졌지요. ‘뻐스부’의 경제적 수입이 높아진 동시에 인기와 자신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장백현‘뻐스부’의 책임자 황려홍이 기쁘게 소개한다.

장백현‘뻐스부’는 2021년 7월에 운영에 투입된 이래 인터넷 려객운수업의 궐기, 운수 구조 조정, 대중의 출행습관 변화 등 요소의 영향으로 일평균 려객 흐름량이 200명 미만, 장소 리용률이 선명하게 하강하는 등 저곡에서 주로 정부 및 행정관리 부문의 정책성 보조금과 대리비, 봉사료 수취에 의해 일상 운행을 유지했으며 이로부터 운영 리윤이 하향 추세, 지어는 결손상태에 처해있었다. 백산시교통운수부문은 장백현‘뻐스부’를 전환 발전의 시범점으로 정하고 외적으로 강한 기업이나 기구와 협력하고 내적으로 써비스를 강화하며 ‘뻐스부’가 우편 택배기업과 장소, 설비와 정보 자원을 공유하고 내생동력을 증강하며 자신의 실력을 강화하여 고품질의 전환 발전을 실현하도록 지지, 격려해 나섰다.

교통운수부문은 정책 해독, 전망 예측, 사례 참고 등을 통해 전환 발전의 중요성, 필요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뻐스부’의 사상전환, 통일행동을 인도하고 ‘한 뻐스부 한 정책 실시’ 원칙에 따라 ‘뻐스부’의 전환 발전을 질서있게 추진했다. 백산시우정관리국과 련합하여 방문 및 조사연구를 진행, 수차 각 현 (시), 구 ‘뻐스부’에 심입하여 전 시 ‘뻐스부’의 운영 현황, 지역 배치, 기능 확장 등 상황을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뻐스부’의 전환 속도, 품질과 영향력 등 요소를 비교한후 장백현‘뻐스부’를 고품질 전환 발전의 시범으로 선정해 전 시 ‘뻐스부’의 전환 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형을 수립함으로써 ‘뻐스부’의 전환 발전 주동성을 한층 더 불러일으켰다.

장백현‘뻐스부’의 전환 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장소 최적화, 설비 구입, 종업원 훈련 등을 완성해야 하는데 대량의 재력, 물력, 인력 투입난 및 자금 부족은 이를 제약하는 가장 중요한 난제였다. 백산시 각급 교통운수부문은 련동하여 난관을 돌파하고 막힌 곳을 뚫어내고 장벽을 제거하였으며 개혁의 관건점을 정확히 파악한 후 속지 정부의 전문적 지지를 적극 쟁취했다.

시, 현 관련 부문의 지지하에 장백현‘뻐스부’는 장소 개조를 완성하고 자동화 분류 설비 구입, 분류 일터 설치, 인력 양성 훈련을 진행한 후9월 중순, 장백현속달물류자동분류및배송쎈터가 현판하여 운영을 시작해 ‘뻐스부’의 화려한 ‘나비변화’를 실현하였다.

흡인식 견인으로, ‘오동나무로 금봉황을 불러왔다’. 장백현택배물류 자동분류및배송쎈터는 국제적으로 앞선 자동분류 설비를 도입했다. 고속카메라와 지능 계산법을 통해 소포에 대해 실시간 스캔과 데이터 처리를 진행하는데 분류 효률이 전통적인 인공분류에 비해 4배 제고되고 오류와 루락 분류률을 대폭 낮추었다. 분류쎈터가 운영된 후 배달, 분류, 안전검사, 화물정리 등 여러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여 ‘뻐스부’ 및 속달기업의 취업 압력도 효과적으로 완화시켰다. 동시에 백산시교통운수국, 백산시우정관리국은 방안을 발부하고 향촌의 려객운송, 화물 및 우편업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며 련합감독관리기제를 구축하고 쌍방향으로 힘을 발휘하여 자동분류및배송쎈터의 안전 운영을 보장해왔다. 분류쎈터는 ‘시설, 취업, 안전’ 3가지 유력한 흡인력으로 장백현 우정분공사, 원통속달주식유한회사, 신통속달주식유한회사, 지투속달유한회사 4개 택배기업을 ‘뻐스부’에 유치하여 협의를 체결하고 분류쎈터 장소와 설비의 유상 사용으로 ‘뻐스부’에 경제효익을 가져다준 동시에 택배기업의 규모가 작고 실력이 약한 경영 단점도 보완하였다. 택배기업이 전부 진입한 후 분류쎈터의 일평균 분류량은 2만건에 달하고 ‘뻐스부’는 월평균 수입이 3만원가량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여 ‘우세 상호 보완, 호혜상생’의 량호한 국면을 형성하였다.

‘점으로 면을 이끄는’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백산시교통운수국, 백산시우정관리국은 려객 및 화물 운송과 우편 융합 체계의 기틀을 적극 설계하여 제반 임무와 조치가 유기적으로 련결되고 정책 조치가 서로 배합되며 봉사 요소가 서로 뒤받침되도록 추진하였다. 현재 백산시 소속 6개 현 (시, 구) 은 이미 전부 ‘뻐스부’의 고품질 전환 발전 실시 방안을 내놓았으며 ‘1점 다기능, 1망 다용도, 기능 집약, 편리 고효률’의 운송 네트워크 대구도를 빠르게 형성하고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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