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유산]
해마다 가을이 되면 나무잎그림(叶画, 엽화) 무형문화유산 전승인인 사량은 북경의 곳곳을 누비며 잎사귀 찾기에 분주하다.
3,000여년의 력사를 지닌 나무잎그림 예술은 잎을 매개체로 잎의 자연적인 형태와 맥락을 교묘하게 리용해 그림을 그림으로써 자연미와 예술미의 조화를 이룬다.
사량은 자신은 가을을 가장 좋아한다며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아롱진 나무잎에서 무한한 창작 령감을 얻는다고 말한다.
/중앙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