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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농촌진흥좌담회 룡정에서

11월 27일, 국무원 참사실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인민정부 참사실과 룡정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한 해란강농촌진흥좌담회가 룡정시에서 소집되였다.국무원 참사실 당조 서기이며 주임인 고우, 성정부 부성장 곽령계가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석했다.

고우는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농촌 진흥 전면 추진에 관한 중요한 론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새시대 ‘3농’ 사업의 중점과 발전 방향을 둘러싸고 헌언헌책(献言献策)사업을 잘해야 한다. 사상공감대를 광범위하게 결집하고 ‘천만공정’의 경험 계시와 내포된 과학적 방법을 잘 선전, 해석하여 전사회적으로 농업에 관심을 돌리고 농촌에 관심을 돌리고 농민을 사랑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하도록 추진하며 본직에 립각하여 역할을 발휘하고 민생복지를 증진하는 실제적인 일과 좋은 일을 많이 하며 산업 진흥과 농촌의 전면적인 진흥에 조력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곽령계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세차례 길림을 시찰하고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려 우리 성의 ‘3농’ 사업 발전에 전진 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성당위, 성정부는 시종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고 국가 식량 안전을 안정적으로 수호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견결히 짊어지고 농촌산업 진흥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량곡과 육우, 인삼 등 특색자원의 우세에 립각하여 ‘천억근 량곡’과 ‘천만마리의 육우’ 등 견인적이고 상징적인 중대한 공정을 계획, 실시하고 ‘10대 산업집군’ 건설을 수단으로 만억급 농업과 농산물 가공업을 전력으로 구축하여 농촌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치부를 촉진했다.

이날, 국무원 참사관 및 지방정부 참사 대표, 관련 부문 동지, 관련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은 ‘지역 우세 특색을 두드러지게 하고 농촌산업 진흥을 촉진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교류와 연구토론을 전개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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