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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통상구 출입경 려객, 연인원 60만명 돌파

11월 6일,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에 따르면 올 들어 출입경 관광이 지속적으로 뜨거워짐에 따라 훈춘통상구를 거쳐 출입경하는 인수가 끊임없이 상승하여 현재 이미 연인수로 60만명을 돌파했다.

훈춘은 우리 나라에서 유일한 중로조 3국 접경에 위치한 변경 도시이다. 최근년간 훈춘시는 관광 기반시설 건설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관광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관광 써비스 능력을 제고하여 외국인들이 안심하는 소비환경을 적극 조성했다. 훈춘통상구는 길림성의 유일한 대 로씨야 도로통상구로서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자르비노, 포세트 등 도시와 직통할 수 있으며 편리한 교통 조건은 국경간 관광에 큰 편리를 제공하여 점점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훈춘통상구로 출입경하고 있다.

훈춘시통상구관리써비스쎈터 부주임 양뢰에 따르면 이 쎈터는 출입경 관광객들의 통관 체험을 한층 더 최적화하기 위해 여러 련합검사단위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통로를 합리하게 설치하고 일터를 과학적으로 배치하며 통관 시간을 연장하는 등 조치를 통해 원스톱 통관 써비스를 실현함으로써 출입경 관광객들에 더욱 편리한 통관 써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와 동시에 통상구 기반시설 건설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통상구 통관 환경을 전력으로 개선하며 써비스 의식과 업무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여 출입경 관광객들에게 량질적이고 능률적인 통관 써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통관 과정이 순조롭고 막힘이 없도록 확보하고 있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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