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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여러 민족의 교류와 왕래, 융화 적극 추진

연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집중조사연구 취재 계렬보도-2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쎈터를 참관중인 취재팀 일행

연변박물관을 참관하고 있는 취재팀

▩ 홍색교양의 진지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쎈터

조기 동만특위기관의 소재지이기도 했던 왕청현은 유서깊은 로혁명근거지이다.

10월30일 아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중앙 성 직속 매체 조사연구 취재팀 일행은 왕청현에서의 취재 첫 코스로 현성에서 10여키로메터 떨어진 곳에 자리잡은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쎈터에 이르렀다.

2021년에 사용에 교부된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쎈터는 왕청의 홍색자원을 충분히 발굴하고 리용하기 위해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유적 입구에 ‘봉화’ 주제 전시청을 건설했다.

전시청의 부지면적은 1만 5,000평방메터이고 전시면적은 2,400평방메터로서 서장, ‘변강위기 분발반항’, ‘기발을 들고 외래침략을 함께 막아내다’, ‘폭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피 흘리며 분투’, ‘불요불굴의 최후 승리’ 및 종장 등 6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전시청은 대량의 사료(史料)와 사진으로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들이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피 흘리며 싸운 항일투쟁의 장려한 서사시를 펼쳐보였다.

이 쎈터는 홍색문화교양 우세에 의거하여 왕청현의 홍색자원을 끊임없이 발굴, 리용하고 보호함으로써 특색이 선명하고 주제가 두드러진 홍색교양의 주요 진지를 구축하였다.

올해 7월에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쎈터는 연변에서 첫진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4개 교양실천기지의 하나로 선정되여 왕청현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튼튼한 진지로 되였으며 각 민족의 래왕과 교류, 융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플래트홈으로 되였다.

최근년간 왕청현에서는 홍색자원을 충분히 리용하면서 연구학습에 초점을 맞추어 애국주의, 민족단결 교양을 전개하고 홍색연학, 중화문화연학, 민족단결연학 등 주제를 확정하였으며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쎈터 체험기지(연학쎈터), 중국조선족농악무연학쎈터, 대흥구진 홍일촌 당성교양연학쎈터를 건설하여 왕청현의 100년 우수한 전통문화가 여러 민족의 교류, 왕래, 융화의 휘황한 경로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견강한 진지로 되게 하였다.

▩ ‘중화민족 한가족’ 씨앗 심는 왕청현제4유치원

취재팀이 왕청현제4유치원에 들어섰을 때는 한창 오전 수업중이였다.

유치원 2층 중국 미식 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은 교양원의 지도하에 각종 수제 ‘전통음식’들을 만들고 있었고 3층 체험장에서는 어린이들이 날염작품, 수제자수, 무형문화유산 방직품 등을 만들어보면서 중화 전통문화의 우수함을 익히고 있었다.

왕청현제4유치원 당지부 서기 겸 원장인 리해란은 30년간 유아교육사업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민족정서를 사업 속에 융합시키고 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것을 교육 리상의 바탕색으로 삼았다.

리해란의 인솔하에 왕청현제4유치원은 민간예술, 민간유희, 명절절기, 동어동음(童语同音) 4대 과정을 구축하고 독특한 사랑의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중화민족 한 가족’이라는 씨앗을 심어주었다. 최근년간 왕청현제4유치원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이 주선률을 유치원의 일상관리, 과정 건설과 보육교육의 전반 과정에 융합시키고 당건설을 선도로 여러 민족 사생들의 광범한 래왕과 교류, 융화를 촉진하였다.

올해 9월, 왕청현제4유치원 원장 리해란은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개인’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영예를 안고 돌아온 그녀는 더욱 확고한 신념으로 민족단결진보사업의 전파자와 실천자로 되여 ‘중화민족 한가족’의 씨앗이 후대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고 꽃피우도록 가꾸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적 자신감 강화하는 농악무 전시관

왕청현은 중국조선족농악무의 발원지이다. 1928년에 왕청현에 처음으로 등장한 중국조선족농악무는 근 100년간의 발전과 변천을 거쳐 문화동질감을 증진하고 민족감정을 유지하며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여러 민족의 교류와 융합을 촉진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하는 중요한 뉴대로 되였다.

중국조선족농악무전시관은 중국조선족농악무의 발전 력사를 중심으로 사진과 문자, 실물 전시 및 장면 복원, 교육 체험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중국조선족농악무의 발전과 변천을 상세히 소개하고 중국조선족농악무의 문화적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왕청현에서는 농악무의 전승과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계속해서 학교, 기업, 사업단위, 향진 농촌과 사회구역들에 32개의 농악무강습기지를 설립하였으며 농악무 복장과 상모, 손북 등을 보내주고 전승기지 보도원이 업무를 도맡는 등 사업 모식을 실행하고 있다.

왕청현에서는 2015년부터 전 현 13개 중소학교와 유치원에 농악무훈련기지를 건립하고 정기적으로 농악무 국가급 대표 전승자 및 왕청현상모춤예술단을 조직하여 중소학교 및 유치원 사생들을 대상으로 농악무 전시공연 활동을 전개하였다.

중국조선족농악무전시관 관장 손지강의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미 각종 훈련, 공연 200여회를 조직, 전개했으며 연인수로 3만 5,000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다. 손지강은 향후 중국조선족농악무전시관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면서 여러 민족 사이 교류와 왕래, 융화를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단영사회구역에서 울려퍼지는 민족단결의 노래

10월 30일 오후, 연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집중조사연구 취재팀은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에 가 취재했다.

단영사회구역은 단영사회구역 중화민족공동체의식연구쎈터를 건설했는데 연변에서 유일한 사회구역 연학쎈터이다. 연학쎈터에는 홍석류의 집, 축기로(筑基路), 당군중봉사쎈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제벽 등이 포함된다.

단영사회구역 2층에는 ‘한수의 노래 함께 부르기 주제벽’이 있다. 이것은 단영사회구역에서 자체로 만든 노래 <중화민족 한가족>이다. 사회구역당위 서기이며 주민위원회 주임인 왕숙청은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을 인솔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제를 둘러싸고 <중화민족 한 가족>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창작하고 적극 보급하였다.

왕숙청의 소개에 따르면 단영사회구역은 사업 과정에 각 민족이 공유하는 중화문화의 부호와 형상을 두드러지게 내세워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게 했다.

2023년 3월에 단영사회구역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축기로를 건설하였는데 이곳 주민들로부터 ‘민족단결의 길’이라고 불리운다. 단영사회구역에서는 또 3년간 방치해온 청소년활동진지 ‘민들레의 집’을 ‘홍석류의 집’으로 개조 승격시켜 여러 민족 대중과 청소년들이 몰입식 체험, 상호작용식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 연변박물관에서 민족단결진보의 력사 발자취 탐구

10월 30일 오후, 취재팀은 연변박물관에 가서 연변 민족단결진보사업의 발전 력사와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는 력사의 발자취를 찾아보았다.

박물관 전시장은 생산민속, 생활풍습, 인생례의풍속, 시절명절, 민간문예 등 5개 방면으로부터 생활이 서로 융합되고 문화가 서로 통하며 마음이 서로 통하는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의 조화로운 모습과 단결분투하여 아름다운 래일을 함께 창조하는 앙양된 정신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9개월간의 정성스런 준비와 개조를 거쳐 올해 9월 3일, 연변박물관은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과 만났다. 전체 기본 진렬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여 연변의 풍부하고 생동한 력사문화를 두드러지게 보여주고 중화민족 다원일체화 구조의 형성과 발전 력사를 설명해주고 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변력사문화진렬 제5전시청의 ‘당을 향한 한마음 휘황을 계속- 연변 여러 민족 인민 민족단결진보사업의 견실한 발자취’에서는 18차 당대회이래, 특히 2015년 습근평 총서기가 연변을 시찰한 이래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당부를 명기하고 감은 분진하면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것을 전반 사업, 전략적 임무, 기초적 사업, 생명선 공정으로 삼고 민족단결진보의 업그레이드를 힘써 추진하고 있는 내용들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년간 연변은 ‘5대 공정’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10대 행동’을 강력히 추진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깊이 추진하고 연변의 민족단결진보사업을 확보하며 시종 실제적으로 일하면서 앞장에 서서 내달리고 있다.

/안상근 오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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