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립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제에너지기구가 발표한 〈재생에너지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2030년까지 목표로 잡았던 태양광발전 및 풍력발전 설비용량 1,200GW(기가와트)를 6년이나 앞당겨 달성했다. 보고서는 2030년까지 전세계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확장에서 중국이 60%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중국의 이 괄목할 만한 성과에 대해 국제에너지기구는 대규모 및 분산형 재생에너지 기술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지원책 덕분이라고 전했다. 중국의 재생에너지 확대는 오는 206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목표에 의해 더욱 촉진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중국의 성과외에도 2030년까지 전기, 운송, 난방 부문에서 재생에너지의 글로벌 동향을 분석함과 동시에 탈탄소화에서의 재생에너지의 잠재적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 개발을 주도하는 정책 동향, 기술 비용, 시스템 통합 등 여러 핵심 문제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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