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열린 ‘고품질 발전 추진’ 계렬 주제 소식공개회에서 공안부 교통관리국 국장 왕강은 공안기관은 루계로 자률주행 자동차 시험번호판 1만 6,000장을 발급하고 공공시험도로 3만 2,000키로메터를 개방하여 자률주행 기술 검증과 교체 갱신을 강력하게 뒤받침해주었다고 소개했다.
무인운전, 자률주행 자동차는 전세계 새로운 과학기술혁명의 큰 고지이다. 현재 끊임없는 기술 축적과 시험 발전을 거쳐 우리 나라 무인운전, 자률주행 자동차산업은 질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왕강은 공안기관은 기능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법에 따라 교통참여자의 권익을 보호하며 기술 발전의 수요에 부단히 부응하고 업종 주관부문과 적극 협력하여 관리보장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표했다.
공업정보화 등 부문과 적극 협력하여 도로시험을 추진했다. 우리 나라는 도로시험, 시범응용, 진입 및 도로통행을 포함한 자률운전 자동차 종합관리 체계를 한창 형성하고 있다. 도로시험과 시범응용 면에서 2021년 7월 공안부와 공업정보화부, 교통운수부는 공동으로 문건을 발부하여 자률주행 자동차가 도로에서 기술시험과 시범응용을 전개하는 주체, 운전자 및 차량, 도로시험과 시범응용 관리, 교통 위법과 사고처리 등 요구를 명확히 했다. 시험진입허가와 도로통행 면에서 2023년 11월 공안부와 공업정보화부 등 부문은 련합으로 규정을 출범하여 기술시험을 거쳐 량적 생산조건을 갖춘 자률주행 자동차 제품에 대해 진입허가시험을 전개했다. 진입허가시험후 공업정보화부 공고에 편입된 자률주행 자동차는 규정에 따라 보험에 가입하고 차량 등록을 취급하며 제한된 지역에서 도로통행 시범을 전개할 수 있다.
공안부는 <도로교통안전법> 개정을 적극 추진하여 자률주행 자동차의 도로시험, 도로통행, 책임추궁 등 면의 규정을 세분화했다. 왕강은 다음 단계에 공안부는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공업정보화, 교통운수 등 주관부문과 적극 협력하며 법에 따라 자률주행산업의 진보와 자동차산업의 전환 승격을 안전하고도 질서적으로 추진하여 우리 나라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표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