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공안국은 전국 공안기관의 여름밤 치안순찰 예방선전 집중통일행동 배치에 따르고 주공안국의 구체적인 포치하에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2차 여름밤 치안순찰 예방선전 집중통일행동을 전개했다.

이 기간 연길시공안국의 치안과 교통, 특수순라경찰 등 부문은 련합 출동하여 치안 위법범죄를 강력하게 타격하고 사회 순라와 예방통제를 강화하여 실제 행동으로 여름철 치안타격정돈의 강력한 공세를 펼침으로써 평안과 안정의 최저선을 확고히 지키고 대중의 안전감과 만족도를 효과적으로 제고했다.

연길시공안국에 따르면 집중통일행동 기간 연 1,120명의 경찰을 출동시키고 대중예방력량 연 100여명을 발동하여 차량 2,228대를 검사하고 연 2,949명 인원을 검문했으며 329개 곳을 검사하고 46개 중점구역을 순찰한 동시에 안전위험요소 80곳을 조사 정돈 개진했다.

이번 행동은 광장, 상권, 왕훙출첵지, 야시장, 정거장 등 대중 밀집 장소를 중점적으로 순찰하고 사회면 치안 예방통제 강화, 여러 중점지역 장소에 대한 조사 강화, 중점 도로 구간 순찰 강화, 중점지역 야간 조사 강화, 특수인구에 대한 검문 강화, 안전예방선전 강화 등 여러개 주요 구역을 둘러싸고 동시에 추진되였다.

도시와 농촌의 음주운전, 만취운전 범죄 법칙의 특징에 결부하여 교통경찰은 근무 장소를 설치하고 경찰과 장비 투입을 늘여 음주운전, 만취운전 범죄행위를 엄격하게 조사하였다. 또한 여러 부문이 손잡고 예방선전활동을 펼쳤는바 온라인에서는 ‘연길공안’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선전을 진행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여러 부문의 경찰들이 관할지역의 중점 업소와 대중 밀집 장소에 깊이 들어가 집중선전 장소를 설치하고 선전자료를 배포하고 현장 설명을 진행하며 사례를 해석하는 형식으로 도난방지, 사기방지, 마약방지, 모순분쟁방지, 치안재해사고방지 등 ‘5가지 방지’와 반사교, 익사방지, 교통안전 등 선전을 함으로써 대중들의 안전예방의식을 제고시키고 ‘전민반사기의식’, 안전자기구조의식이 많은 가정에 침투되도록 했다.

/리전기자

/사진 연길시공안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