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길림석유화학회사는 형세를 연구판단하고 성장을 최적화하며 원가를 낮추어 루계로 5.2억원의 효익 증대를 가져옴으로써 기업 발전의 질을 한층 더 제고시켰다.
‘질 제고, 효익 증대, 난관 돌파 행동’은 길림석유화학의 올해 중점사업이다.
이 회사는 선후로 6차례의 특별회의를 소집해 13가지 류형의 282개 사업조치를 세분화하고 기업관리 승격 운행 목표 및 34가지 보증 조치를 제정하였는데 생산경영의 제반 분야를 포괄하였다. 지도보장책임제를 실시하고 질 제고와 효익 증대 월례회의제도를 구축하며 정책을 조률하여 2분기부터 주요 업무의 리윤 수준을 대폭 향상시켰다.
‘사전 계산, 정확한 통제, 실시간 최적화, 동태 조정’ 시장화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정유와 화학공업 생산의 일체적 최적화, 구내와 구외 자원 일체화 총괄, 국내와 국외 시장 일체화 운영을 실시하고 품질 향상 및 효익 증대 난관 돌파를 심도있게 추진했다.
원유도관의 점검수리 등 불리한 요소를 극복하고 충분한 량의 원유가 공장에 들어오도록 했으며 정유장치의 고부하 안정적인 운행을 실현하여 가공량이 사상 가장 좋은 수준을 창조하고 정제유의 총생산량 과 수확률 모두 사상 가장 좋은 수준을 창조하였다.
시장 효익에 따라 에틸렌선(乙烯线)장치의 점검수리 시간을 최적화하고 아크릴, 부틸렌글리콜, 방향탄화수소 등 효익 창출 장치의 부하를 제고하였다. ABS 장치의 부하를 동태적으로 최적화하고 스티렌, 부틸렌고무 등 제품을 동시에 증산 판매하며 제품 구조를 최적화했다.
원천적인 원가 인하에 중시를 돌리고 저가 수입 자원과 국내 저가 자원을 구매하여 구매 원가를 2,200만원 낮추었다.
나프타 구매의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고 원료 가격 결정 메커니즘을 완비하여 에틸렌 원료, ABS 등 제품 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추었다.
게양 ABS 장치 응집건조단위 장액 회수 시스템 최적화 개조를 실시하여 효익을 770만원 증대시켰다.
정유의 에너지 소모 수준을 낮추어 효익을 700만원 높이고 열전기(热电) 련합생산을 최적화하여 송화강열전기공장의 저가 증기(蒸汽) 외부 인입으로 효익을 630만원 높였다.
물 소비는 전년 대비 171만톤, 증기 소비는 전년 대비 25만톤, 원가는 3,600만원 감소했다.
/강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