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봉사는 민생공정으로 천가만호와 관계된다. 로인들이 행복한 만년을 보내도록 하는 것은 ‘가사’이자 더우기는 ‘국사’이다.
길림성은 매년 양로봉사사업을 성당위와 성정부의 민생실사에 편입시키고 강력하게 추진해왔다.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말까지 전 성의 60세 이상 인구는 626.83만명으로 전 성 인구의 26.79%를 차지하며 전국 평균 수준보다 5.69%포인트 높다.
2022년이래, 길림성은 련속 3년 종합 내장식 사회구역 재택양로봉사중심 건설을 성당위와 성정부의 민생실사에 포함시켰다. 2022년, 5,000만원의 자금을 배치하여 56개의 종합 내장식 사회구역 재택양로봉사중심 건설을 지원했다. 2023년에는 8,127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102개의 종합 내장식 사회구역 재택양로봉사중심 건설을 지원하고 <길림성 종합 내장식 사회구역 재택양로봉사시설 건설 표준>을 출범했다. 2023년말까지 전 성적으로 종합 내장식 사회구역 재택양로봉사중심 156개가 건설되였다. 올해에는 또 각지에서 신청한 토대에서 47개를 선정하여 보조자금 3,619만원을 발급했다. 2025년말까지 종합 내장식 사회구역 재택양로봉사기구는 전 성적으로 60%의 가두와 향진에 보급되여 점차 ‘15분 양로봉사권’을 구축하게 된다.
로인식사봉사를 발전시키는 것은 인구 로령화에 적극 대응하는 국가전략을 실시하는 중요한 내용이자 중요한 민생공정이다. 길림성은 련속 2년간 로인식사 지원봉사를 민생실사에 포함시켰으며 특히 올해는 이 사업을 전 성의 ‘솔선돌파행동’에 포함시켰다. 2022년이래 길림성은 성급 자금 1억 2,000만원을 로인식사 지원봉사에 배정했다. 한편 다양한 경로를 통해 로인식사 지원봉사시설 건설을 적극 추진했다. 2023년 12월말까지 길림성은 루계로 549개의 사회구역 로인식당을 건설했으며 연인수로 564만명의 로인들에 봉사를 제공했다. 올해의 목표임무는 1,300개의 로인식당과 로인음식점을 재건 및 신축하는 것인데 6월말까지 이미 건설을 가동한 로인식당, 로인음식점은 1,201개로 임무의 93%를 차지한다. 그중 240개는 이미 완공되여 운영에 들어갔는데 이는 임무의 19%를 차지한다.
2021년이래 길림성은 특수곤난 로인가정에 대한 가정시설 개조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고 편리하며 장애가 없는 재택양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 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변기 손잡이, 미끄럼 방지, 충돌 방지, 자동감지 조명기구… 개조 목록에서 볼 수 있듯이 개조 내용이 세밀하고 전면적이며 로인들의 가능한 수요를 거의 포괄시키고 안전계수를 높였으며 잠재적 위험을 줄였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곳을 모두 생각했다. 세심하고 친절해서 우리 생활에 큰 편리를 제공했다.” 장춘시 록원구의 한 주민은 가정시설 개조가 끝난 후 진심으로 감탄했다.
료해에 따르면 특수곤난 로인가정시설 개조 대상을 전개한 이래 길림성은 총 4,200만원의 성급 자금을 배치하고 5,183만원의 국가 시범자금을 쟁취했다. ‘화장실 목욕 안전, 실내 이동 편리화, 재택 환경 개선, 지능 감측, 재활보조기구 설치’ 등 기능 요구에 따라 로인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관련 시설들을 개조했다. 2023년 말까지 전 성적으로 이미 2만 5,693가구에 대한 시설 개조를 완수하였는데 이는 ‘14.5 계획’ 기간 개조 임무의 63%에 달한다. 올해는 8,000가구를 더 개조하며 2025년에도 이를 계속 추진한다. ‘14.5계획’말까지 특수곤난 로인가정시설 개조 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하고 로인가정에 원클릭 호출 시설을 설치하며 가족, 사회구역, 봉사조직, 사업일군으로 구성된 ‘4측 동시’ 응급대응 절차를 구축하여 로인들의 생명재산안전에 강력한 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길림일보
/사진 길림성민정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