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성목축국에 따르면 올해 우리 성은 ‘백만마리 고기소 사육량을 늘이고 도축량을 배로 늘이는’돌파성 임무에 초점을 맞추어 제3산업으로부터 심입하는 것을 견지하고 마케팅 고리를 확대 강화하며 제2산업 도축 가공업의 량적 확대와 질적 향상을 고무하여 제1산업 사육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이끌고 있다.

‘브랜드 육성’을 틀어쥐고 선두기업의 견인 능력을 향상시켰다. ‘길림소 중국 제일’(吉牛中国牛) 이라는 핵심 주제를 둘러싸고 공용 브랜드, 기업 브랜드, 제품 브랜드 선전을 전개하며 실속있는 호월(皓月) 옥금흑소(沃金黑牛), 샘물을 마시며 산속에서 자란 연변황소, 화전소(桦牛), 생태사육 자연향 성개(城开)길림소, 길소목(吉小牧) 소 등 계렬 브랜드를 육성, 출시했다. 상반년에 전 성적으로 도축한 고기소는 지난 동기보다 123% 증가한 22.1만마리에 달했다.

‘판매 경로 개척’을 틀어쥐고 판매지역의 시장 점유률을 높였다. 고기소산업 발전 홍보 영상물, 투자유치 카탈로그와 제품 명부를 제작 발부하고 15개 기업을 조직하여 상해서아국제식품전람회, 안휘성 환미(皖美)농산물전문추천소개, 길월(吉粤)생산 판매 련결 협력활동, 길림소 밀키트(吉牛预制菜)연구개발 협력에 참가했다. 경동, 타우보, 핀둬둬 등 11개 플래트홈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남방항공회사와 함께 ‘항공운수’ 통로를 열어 우리 성의 ‘신선한 소고기’가 생산지에서 판매구까지 ‘아침에 발송해 저녁에 도착’하도록 했다. 상반년에 전 성적으로 지난 동기보다 146% 증가한 1만 4,700톤의 소고기를 타성으로 조달했다.

‘발전 촉진’을 틀어쥐고 1, 2, 3산업의 융합 수준을 계속 향상시켰다. 생산구조 최적화, 표준체계 완비, 품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산업사슬을 연장하고 옥금흑소, 연변황소, 앵거스(安格斯)소 등 중고급 고기소 품종 사육 비중을 부단히 제고하며 도축기업이 숙식, 밀키트 등 4가지 큰 품목에 730가지 제품을 연구개발하도록 인도하고 목축업+관광업, 농업+목축업 순환경제 발전을 협동 추진해왔다. 상반년에 전 성 고기소 전 산업사슬의 생산액은 지난 동기보다 9.1% 성장한1,205억 7,000만원에 달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