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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새시대 개혁 심화의 세계적 기회’

글로벌 대화회의 아시아 시리즈 개최

한국 한중련합회 회장 박승찬이 〈결정 〉관련 해독 강의를 하고 있다 ./ 중앙텔레비죤방송넷

중국 중앙방송총국이 주최한 ‘중국 새시대 개혁 심화의 세계적 기회’ 글로벌 대화회의가 최근 일본·한국·인도·말레이시아·필리핀·먄마·토이기·아프가니스탄·몽골 등 나라에서 잇달아 열리고 있다. 아시아 각국의 정계 요인과 싱크탱크 전문가, 기업 지도자, 언론인, 청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혁의 가일층 전면적 심화와 고수준의 대외개방 완비 등 분야에 대한 중공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배치와 결부하여 중국의 고품질 발전이 아시아 국가에 가져다주는 계시와 기회를 담론했다.

도꾜대학 사회과학연구소 교수 루카와 도모오는 “중공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결정〉은 다양한 산업정책을 다루고 있어 일본이 배울 점이 많다.”고 평가했다.

한편 먄마, 한국, 토이기,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청년 대표와 언론인, 기업전문가들은 중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경험한 중국식 현대화에 대해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공유했다. 그들은 중국의 발전이 각국에 넓은 협력의 대문을 열어놓아 세계에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 한중련합회 회장 박승찬, 인도국제대학 중국학원 원장 아비제트 배나지, 청화대학—노무라종합연구소 중국연구중심 부주임 가와시마 이치로 등은 ‘전면적 혁신’을 동력으로 하는 중국의 ‘고품질  경제 발전’에 주목했다. 그들은 현재 세계경제에 여전히 적지 않은 리스크가 존재하는 배경하에 중국 경제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불확실성으로 가득찬 세계경제에 확실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했다고 평가했다. 각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지 언론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한국 《중앙일보》, 《동아일보》, 아시아뉴스그룹 등이 한국에서 열린 대화회의를 보도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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