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 경상은 6월 28일 조선 핵문제 관련 안보리 공개회의에서 조선반도문제는 수십 년간 남아있는 랭전의 잔재로 미국과 조선의 상호 신뢰 및 평화체제 부재가 근본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도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반드시 정전체제에서 평화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수년 동안 이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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