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관총서에 따르면 올해 전 5개월, 우리 나라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17.5조원으로 동기 대비 6.3% 성장했다. 그중 수출이 9.95조원으로 동기 대비 6.1% 성장했으며 수입이 7.55조원으로 동기 대비 6.4% 성장했다. 올해이래, 우리 나라 경제운행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호전되고 있으며 대외무역의 호조세가 끊임없이 공고해지고 있다. 5월, 우리 나라 수출입은 동기 대비 8.6% 성장했고 월별 증속이 한층 더 빨라졌다.

해관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전 5개월, 우리 나라 일반무역, 가공무역, 보세물류의 수출입은 모두 성장했다. 그중, 일반무역 수출입은 11.4조원으로 동기 대비 5.6% 성장하여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에서 65.1%를 차지했다. 가공무역 수출입은 3.02조원으로 동기 대비 1.6% 성장하여 17.3%를 차지했다. 우리 나라는 보세물류 방식으로 2.42조원 수출입하여 동기 대비 16.5% 성장했다.

전 5개월, 아세안은 우리 나라의 제1대 무역동반자로 되였다. 우리 나라와 아세안의 무역총액은 2.77조원으로 동기 대비 10.8% 성장하면서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에서의 비례가 15.8%에 달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에 대한 우리 나라의 총 수출입은 8.31조원으로 동기 대비 7.2% 성장했다.

해관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수출에서 차지하는 전기기계제품의 비률은 근 60%에 달하는데 그중 자동데터처리설비 및 부품, 집적회로와 자동차 수출이 성장했다. 전 5개월, 우리 나라에서 수출한 전기기계제품은 5.87조원으로 동기 대비 7.9% 성장하여 수출총액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59%에 달했다. 그중 자동데터처리설비 및 그 부품은 5544. 6억원으로 동기 대비 9.9% 성장하고 집적회로는 4447.3억원으로 동기 대비 25.5% 성장했으며 자동차는 3,297억원으로 동기 대비 23.8% 성장했다. 이와 동시에 우리 나라 철광사, 석탄, 천연가스와 콩 등 주요 대종상품의 수입량도 증가되였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