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부터 10일까지 연길공항은 운수 리착륙 비행기 106대를 보장하고 려객 물동량은 연인수로 1만 4,754명, 화물우편 물동량은 약 21.7톤으로 2023년 단오 련휴(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비 각각 2.9%, 6.7%, 35.5% 증가했으며 2019년 단오 련휴의 92.2%, 99.9%, 71.0% 수준으로 각각 회복되였다.
련휴 기간 집행 항로는 15개로 그중 국내선은 연길―북경 대흥, 연길―북경 수도, 연길―장춘―광주, 연길―대련―심수, 연길―청도, 연길―청도―항주, 연길―상해 포동, 연길―유방―장사, 연길―연태―상해 포동, 연길―정주―성도 천부 등 10개, 국제선은 연길―서울, 연길―부산, 연길―청주, 연길―무안, 연길―울라지보스또크 등 5개였다.
/유경봉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