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시는 년초부터 ‘아홉가지 해결, 한가지 조률’(九解一协调)기업 봉사 활동을 펼쳐 전력을 다해 공업 운행을 안정시키고 기업에 대한 봉사를 최적화하여 중점기업의 안정적 생산과 증산을 보장하고 있다. 1월—4월 화전시의 규모이상 공업총생산액은 14억 600만원으로 동기대비 22.9% 성장하면서 공업경제의 운행은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중점 프로젝트의 질과 량이 안정적으로 증가되면서 규모 공업 생산액의 성장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

화전황금회사 정제공장과 적봉(赤峰)황금 등 기업이 안정적인 협력을 이루도록 추동하고 구매 능력을 적극 향상시켜 1월—4월 동기 대비 146.6% 성장한, 생산액 2.7억원을 완수하면서 공업경제 생산액을 13.1%포인트 이끌었다. 백산발전소는 송전망 전기 료금 가격을 조절, 1월—4월 동기 대비 64.5% 성장한 2억 9,600만원을 완수하면서 공업생산액 증속을 7.8%포인트 끌어올렸는바 년간 생산액이 8억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채(出彩)농업, 길원식품, 금우목축업 등 중점 식품기업들은 생산운영을 극대화하여 비수기 판매량 감소의 영향을 줄였는데 1월—4월 식품산업의 생산액 2.41억원을 완수하여 동기 대비 18.8% 성장했다.

프로젝트 개조와 기업 육성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화전시는 전력을 다해 프로젝트 규모화 업그레이드를 잘 틀어쥐였다.

현재 길량강대(吉粮江大)회사는 생산액 2,000만원을 실현하였고 길원식품회사는 한창 제품의 조제법(配方) 조절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락복식품회사 프로젝트는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3분기에 규모화 업그레이드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되며 삼윤과학기술회사는 시장 주문을 적극 상담하고 있는데 년말전으로 규모화 업그레이드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동시에 화전시는 홍박몰리브덴광산(鸿博钼矿)이 조속히 검수를 마치고 생산에 투입되도록 적극 추동하고 있다. 이는 공업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다.

금융기업 지원 써비스의 질과 효과도 크게 향상되고 있다. 기업에 대한 금융기구의 지원사업 성과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기업의 융자 경로 확장을 도왔다.

년초부터 화전시공업정보화국은 길림시금융써비스유한회사와 길림시 교통은행, 포발(浦发)은행, 흥업은행 등 금융기구들을 적극 요청하여 화전시의 기업—은행 련결(对接) 활동에 참가하게 했다.

지금까지 전 시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융자 수요를 3차례 해결해주고 은행—기업 련결 활동을 5차례 펼쳐 길원토산품 등 3개 기업에 4,641만원의 융자를 제공하고 원방기계, 출채농업 등 4개 기업이 3.88억원의 의향 대출을 체결하도록 추동했다. 아울러 길림성농업융자담보회사와 조률하여 횡도하자 황도(黄桃) 재배기지를 위해 150만원의 담보 대출 의향을 달성하도록 하였다.

/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