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련휴 이후 첫 근무일에 길림성은 경영환경 최적화, 대상건설 가속화 대회를 열어 힘을 모아 경제효익을최대화하고 혁신발전을 도모하며 경영환경 최적화를 위한 동원령을 내렸다.동원령이 떨어지기 바쁘게 길림성 각지에서는 분분히 새로운 코스와 새로운 자세로 앞다투어 경주를 시작했다.
‘새로운 코스’ 배치로 승리를 향해
2월 21일 , 장춘시는 디지털경제 고품질 발전대회를 소집하고 디지털경제를 진흥 발전의 새 코스로 확정함과아울러 디지털경제 발전 난관돌파 행동계획을 발표하여 천억급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목표를 명확히 하고6가지 전문 행동을 배치하며 디지털장춘계렬 플래트홈을 가동, 운행했다.즉 디지털 산업화에 초점을 맞추고‘심(芯) ,광(光), 성(星), 차(车),네트워크(网 )’ 등 우세 분야를 둘러싸고 중점 디지털산업 클러스터 능력향상 행동을 계획 실시하며 장춘 ‘광전자정보산업기지 , 정월디지털경제산업단지 , 광전자정보산업단지, 장광위성우주정보산업단지를 다그쳐 건설하여디지털 핵심산업 육성 장대 면에서 난관돌파를 추진한다 . 산업의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추고 디지털로 ‘능력 부여, 가치 부여 , 지혜 부여’를 가속화하여 디지털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공업의 지능화 개조와 디지털화 전환을 가속화하며 신형의 디지털 소비를 확대하고 디지털 능력 부여의 전환발전과 업그레이드에서 난관돌파를 추진한다 . 디지털화와 지능화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인터넷 + 정무봉사’를 깊이있게 추진하며 ‘많아서 한번 찾아가기’ 등 개혁과 도시 운행의 ‘통관’(统管)을 심화하여 디지털정부 건설 및지혜도시 건설에서 난관을 돌파한다 .데이터 가치화에 초점을 맞추고 데이터 집결 및 융합, 공유개방과 개발리용을 가속화하며 장춘 데이터거래쎈터, 빅데이터심층가공기지 등 플래트홈의 기능을 완비하고 데이터 요소시장 육성 발전에서 난관을 돌파한다 .백성, 송원 , 료원 등 도시는 신에너지산업의 새로운 코스, 새로운 기회 , 새로운 방향을 틀어쥐고 ‘바람 모래 도시’,‘석유도시’, ‘탄광도시’에서 신에너지 발전, 신에너지 장비제조업과 탄소제로산업의 록색도시로 궐기하여 록색전환발전과 업그레이드를 도모하고 있다.
음력설 련휴 이후 출근 첫날 , 길림녕강경제개발구내의 기업들이 륙속 조업을 재개했다. 고도로 지능화된 공장에서 기계팔이 설정된 프로그람에 따라 생산공정을 완성하고 여러 과정을거친 후 참신한 태양에네르기판넬을제조하였다 . 이는 송원시신에네지태양광과학기술유한회사의 생산 장면이다 . “우리는 미리 생산라인 유지 보수조정을 잘해놓아 설을 쇠고 출근해 전력을 다해 생산하고 있다. 회사 효익이 좋으니 우리는 일을 하면 할수록 더힘이 난다!”고 생산경리 송명량은 기쁨의 표정을 지었다.
자원 우세가 풍성한 발전 성과로 다그쳐 전환되도록 촉진하기 위하여 2월 20일 , 백성시는 전 시 첫분기 ‘좋은 스타트’ 사업배치회를 소집하고 목표를 주시해 배치를 틀어쥐고 ‘경마’기제를 최적화할 것을 요구했다. 료원시 ‘새봄 첫 회의’는 신에너지로 산업구조의 전환을 선도하고 료원의 전통석탄기지에서 현대 탄소제로고지로의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
글로벌 력사를 살펴보면 기업의 발전이든 국가의 진보든 방향을 정확히보고 새로운 코스를 인도하는 것이 승리의 길이다 . 국내를 내다보면 각지에서는 새로운 코스 경쟁면에서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빅데이터 , 클라우드 컴퓨팅 , 인공지능 등 핵심기술은각 분야에 능력을 부여하고 있으며 새로운 산업, 새로운 업태 , 새로운 모식의 갱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만약 과학기술혁신이 경쟁력 향상과 현대화선행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변수라면새로운 코스를 승리하는 것은 바로 산업교체 승격과 도로교체 추월이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 .
‘고삐’를 틀어쥐고 꾸준히 견지하고 끈기있게 질주해 공을세우자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2일간의 시간을 내여 2024년 주 직속부문의 중대 프로젝트 계획 상황에 대한 회보를 집중적으로 청취했다 . 회의에서 주발전개혁위원회 , 주공업정보화국 등 부서는 각각 본 업계 분야의 2024년 중대 프로젝트 계획 상황을 보고하고 회의에 참석한 주 지도자가 현장에서 평가하고아래와 같은 구체적인 건의를 제기했다 . 즉 발전개혁부문은 국가 중대 생산력 배치와 적극 련결하고 국가 자금투입, 투자 동향을 바싹 따라가며 기회를 잘 포착하고 자원을 찾고 자금을쟁취하며 산업구조 최적화, 농촌 진흥추진 , 인프라를 완비하는 중대한 프로젝트를 실시해야 한다 . 공업정보화부문은 연변 공업종합써비스 플래트홈‘천명이 천기업 조력’ 기제에 의탁하여프로젝트 봉사 보장을 잘하고 착실한사업 성과로 프로젝트가 유치되고 안정되고 유지되며 잘 발전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상무부문은 두만강무역상담회 , 2024 동북아료식산업발전대회등 비교적 큰 영향력을 가진 명절활동을 알심들여 잘 개최하여 기업이 산업항목 , 지역본부 , 연구개발기지 , 마케팅쎈터 , 결산쎈터를 연변에 정착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4대 산업집군’ 육성, ‘6신산업’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맞추어 통화시는 계속해 ‘대상건설 난관돌파의 해’ 행동을 전개하고 산업대상투자를 확대하며 중대 대상을 추진하고 ‘6대 령역 대상건설 회전’과 ‘4대난관돌파 행동’을 전개할 것을 제기하여 5,000만원 이상의 대상을 200개이상 실시하고 500개 이상의 중점 대상을 동적으로 계획 , 비축하여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대상 투자 국면을 형성했다 .
대상건설은 경제성장을 추진하는중요한 엔진이며 경제의 고품질 발전의 밸러스트 (压舱石)이다 . 대상을추진하는 것은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고 대상을 계획하는 것은 바로 미래를계획하는 것이다. 대상건설을 손에 틀어쥐고 어깨에 짊어지는 것은 하루도지체할 수 없고 한시도 태만할 수 없는 사명과 책임이다 . 대상의 순조로운출발을 통해 경제의 순조로운 출발을촉진하고 오래도록 공을 들이면 반드시 반향이 있을 것이다 .
길림시 실행을 틀어쥐는 데 중점을 두고 한걸음 앞서
일년은 봄을 기점으로 하고 만사는행동을 앞세워야 한다.
2월 19일, 길림시는 전 시 회의를소집하고 ‘9가지 해결 한가지 조정’을심화하고 강성의 새로운 발전을 가속화할 것을 제기했다 . 전 시 상하가 발전의 기준을 높이고 전면적으로 기준을 높이고 확실하게 구체화하며 경영주체의 수요를 선도로 하여 경영환경을 최적화할 것을 요구했다 .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백산시당위 서기는 대오를 이끌고 광동성 불산시 , 광주시 , 심수시와 하북성 보정시를 방문해 의약건강 , 지역 관광 등 산업에서 협력을 모색했다 . 인삼의약산업만 보더라도 백산시가 이번에 중국중약지주유한회사를 방문하여 쌍방이공동으로 인삼 전체 산업사슬 개발을실현하는 것으로 중국인삼산업시범구를 건설하여 백산의 인삼의약산업이천억급 규모로 매진할 전망이 보인다 .음력설 련휴 이후 첫 주, 사평시는 고표준농지건설관리추진회, 국유자산자원활성화리용전문회의 등 중점 업무 조률회의를 집중적으로 소집해 형세를 분석하고 조치를 연구하며 다음 단계의중점 업무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배치해 전 시에 ‘혁신하고 착실하게 일하며힘차게 전진하자’는 동원령을 울렸다 .포치도 중요하지만 락착이 더 중요하다. 과학적인 결책 , 면밀한 포치 ,웅대한 목표는 오직 실천과 기층 , 대중 속에서 당원 , 간부 , 대중의 실제행동으로 이루어져야만 강대한 생명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 2023년 ,우리 성의 경제운행은 안정적인 반등 ,안정 속에서 발전 , 안정 속에서 질적으로 향상되는 량호한 추세를 보여 솔선 돌파의 튼튼한 저력을 보였고 ‘상승기’와 ‘쾌속도’에 진입하는 왕성한태세를 보였는데 이는 바로 전 성 상하가 난관을 돌파하고 참답게 실행한결과이다 . 성당위는 올해를 ‘실행에주력하는 해’로 확정했는데 바로 실제적인 행동으로 정책 결정과 포치가 락착되고 뿌리내려 군중 복지로 되게 하려는 것이다 .
경영주체는 경제환경과 시장의 온도를 가장 먼저 감지할 수 있다.
2월 23일, 장춘신구에서는 고품질발전대회를 열었다 . 이왕과 달리 이번대회에는 특별히 기업가 대표와 금융 ,싱크탱크 , 상협회 , 투자유치기구 등중요한 전략 협력 파트너를 초청하여중심 위치에서 발언하게 했다. 시장의활력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경영주체가 점점 더 ‘획득감’이 있을 때 우리는믿을 리유가 확실해진다 .
초목이 만발하니 봄 산경이 바라보인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