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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리그] 룡정팀, 7전 7승으로 ‘연변리그’ 우승컵 ‘번쩍’

김가혜      발표시간: 2026-09-01 12:17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2026 길림은행 연변주 현(시) 축구리그(이하 ‘연변리그’)가 8월 30일,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7라운드에 걸친 치렬한 접전 끝에 룡정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연길팀이 준우승을, 훈춘팀이 3위에 올랐다.

이날 결승전이 열린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는 근 2만명에 달하는 관중이 몰렸다. 이목을 집중시킨 경기였던 만큼 그라운드에서는 한치도 양보없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관중석도 따라서 들썩였는데 8개 현(시)에서 모인 응원단과 ‘명태응원단’이 저마다 지역의 특산물과 문화 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개성 넘치는 응원전으로 열기를 더했던 것이다. 

한편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연길팀과 룡정팀의 마지막 맞대결은 90분간의 각축 끝에 룡정팀이 4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룡정팀은 7전 7승이라는 완벽한 성적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룡정팀의 리진의가 ‘최다득점자’ 영예를 안았다. 또한 화룡, 돈화, 룡정, 왕청 4개 경기구역이 우수 경기구역상을 받고 연길, 도문, 안도, 훈춘 4개 경기구역이 최고 인기 경기구역상을 각각 획득했다.

이번 연변리그는 연변주체육국과 각 현(시)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전 주 8개 현(시)에서 각기 1개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홈과 원정 단일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28회의 대결이 펼쳐지며 올여름 축구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7월 개막 이후 전반 과정이 프로리그 수준에 맞춰 운영되였고 7라운드 내내 박진감과 긴장감이 넘치는 명승부가 이어졌다. 

지난 제1회 대회의 우승팀은 연길팀이였다.

연길와와응원단

돈화인삼응원단

도문촬촬응원단

화룡상황응원단

훈춘킹크랩응원단

안도광천수응원단

왕청목이버섯응원단

룡정사과배응원단

연변명태응원단

/김가혜기자 사진제공 리군광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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