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체급 민족식씨름(씨름)경기서 우수한 성적 따내

8월 17일, 길림성 제9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식씨름경기가 마지막날에 들어선 가운데 민족식씨름(씨름), 민족식씨름(걸이, 绊跤), 민족식씨름(베까, 北嘎) 등 세가지 경기가 매하구시 구아쇼핑쎈터 지하1층에서 진행되였다. 민족식씨름경기에는 장춘시, 길림시, 연변주와 주최도시인 매하구시 등 4개 선수단 선수들이 이틀동안 엎거니, 뒤집거니, 내치거니 땀동이를 쏟으면서 관중들에게 손바닥에 땀을 쥐게 하는 다채로운 경기를 선물하고 원만한 마침표를 찍었다.

연변선수단 씨름팀의 리설봉 지도에 따르면 연변팀은 월등한 우세로 민족식씨름(씨름)경기의 각 년령대별 우수한 성적을 따내면서 여러회 련속 민족식씨름(씨름)경기에서의 확연한 우세를 남김없이 발휘했다.
그중에서도 민족식씨름(씨름)경기에서의 우세가 돋보였다. 민족식씨름(씨름) 87킬로그람이상 경기에서 최지성과 김기언이 각기 1등과 3등을 따냈으며 87키로그람이하 경기에서는 유택군과 박성환이 각기 1, 2등의 영예를 빛냈다. 74키로그람이하 경기에서는 신해룡과 박강평이 1, 2등을 따냈다. 62키로그람이하 경기에서는 김광준과 리지훈이 각기 1, 2등을, 차지했으며 52키로그람이하 경기에서는 구정걸과 정경원이 각기 1등과 3등을 거머쥐였다.

그 외에도 연변팀의 리장성이 민족식씨름(베까, 北嘎) 52키로그람이하 경기에서 3등을 따내고 홍태진이 민족식씨름(걸이, 绊跤) 90키로그람이하 경기에서 4위를 했다.
리설봉 지도는 민족식씨름(씨름) 연변팀의 주축이 되는 연변성주체육운동학교에는 현재 여러 민족의 다양한 년령대의 선수가 더 높은 목표를 위해 땀동이를 흘리며 정진하고 있다. 연변팀은 이번 경기에서 거둔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제자들 배양에 더 힘을 기울여 2027년에 호남성 상서투쟈족묘족자치주와 장가계시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및 2028년에 연변에서 개최될 길림성 제10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따내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경봉, 김명준, 류향휘, 오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