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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색연변 력사 담은 도서 두 권의 출간좌담회 개최

김파      발표시간: 2026-07-02 14:36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김태국 편저《홍색연변: 연변애국주의교양기지》와《봉화속의 공동체》 출간

7월 1일, 중국공산당 창건 105주년을 맞아 왕청현 대흥구진 하서촌에서 연변정음문화교류중심의 주최하에 김태국이 편저한 《홍색연변: 연변애국주의교양기지》와 《봉화속의 공동체》 출간좌담회가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좌담회에 앞서 성룡대교, 량성룡 옛집, 량성룡 사적전시관, 방공호 등을 참관하며 항일투쟁과 국방기지 건설의 력사현장을 돌아보고 혁명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좌담회는 연변정음문화교류중심 부회장 현룡운의 사회로 진행되였는데 연변작가협회 리사인 김태국 작가가 편저한 두 권의 도서가 소개됐다.

《홍색연변: 연변애국주의교양기지》는 연변주 국가급, 성급, 주급 애국주의교양기지 18개소의 기본 정황과 전시 내용을 체계적으로 소개한 도서이다. 연변혁명렬사릉원, 소왕청(마촌)항일유격근거지, 동북항일련군 한총령밀영유적지 등 주요 홍색유적과 함께 동장영, 주덕해, 진한장, 한락연, 김상화 등 혁명선렬들의 사적 및 한총령매복전, 라자구전투 등 중요 력사사건을 담았다.

《봉화속의 공동체》는 길림성 출신 항일렬사들의 전기를 집대성한 도서로 길림성 항일투쟁사를 폭넓게 조명하고 있다. 두 도서는 '14.5' 국가중점출판물출판기획프로젝트와 민족문자출판전문자금지원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2025년도 길림성 중점도서로 지정됐다.

참석자들은 두 권의 도서가 연변과 길림성의 홍색력사와 혁명정신을 계승·전파하고 홍색문화관광 발전과 애국주의교양을 추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출간좌담회에서 소개된 두권의 책 편저자인 김태국은 화룡시 서성진 장항촌 출신으로 연변대학 중문계를 졸업한 뒤 중학교 교원, 신문사 기자와 편집을 력임했으며 ‘중국신문상’과 ‘장백문화상’ 등을 수상했다./김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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