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룡정팀은 10월 26일 오후 2시 30분에 광주시 화도구중심체육장에서 현재 갑급리그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청년군단’ 광주팀과 2024시즌 제29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는 연변팀의 시즌 마지막 원정경기이다.
25일 오후, 연변룡정팀은 경기전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이기형 감독과 아볼레다선수가 참가했다.
연변룡정팀 아볼레다선수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는 려정이 먼 원정경기이다. 우리는 감독의 배치에 따라 래일의 마지막 원정경기를 잘 치르겠다. 축구팬들에게 정채로운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형 감독은 “팀에 부상선수가 많이 있어서 경기력에 지장이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기타 선수들이 나머지 두 경기에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연변룡정팀은 잔디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
/김파기자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