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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다큐‘우리 동네'(제44회) 하늘아래 첫 동네-내두산촌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8-27 07:57:24 ] 클릭: [ ]

안도현 이도백하진 소속인 내두산촌은 조선족 50여호가 모여살고 있는 시골마을이다.

내두산촌은 마을 서쪽에 있는 두개의 젖꼭지 모양의 산이 유래가 되여 생긴 이름이다.

항일전쟁시기 내두산은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이 연변경내에 건립했던 제일 마지막 항일유격근거지였다. 1935년말까지도 아직 일제의 통치가 미치지 못한 곳으로서 남만과도 가까워 유격전쟁을 진행하는데 매우 유리한 곳이였다.

이번기 ‘우리 동네(温馨家园)’ 프로에서는 ‘하늘아래 첫 동네’로 불리우고 있는 100여년 력사를 지닌 내두산촌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길림신문옴니미디어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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