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6-25 07: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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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현 대흥구에서 서쪽으로 뻗은 길을 따라 가면 북하마탕에 도착한다. 해방전 북하마탕을 대팡자로도 불렀는데 지금은 후하촌이라고 부른다.
하마탕은 3.13반일운동 후 반일지사 구춘선선생이 조직한 ‘간도국민회’ 가 창립된 곳이다. ‘간도국민회’는 연변에서 영향이 가장 크고 또한 반일무장투쟁에서 주도적역할을 하던 단체이다.
이번기‘우리 동네(温馨家园)'프로에서는 연변의 반일운동에서 거대한 역할을 했으며 20~30년대 항일투쟁에서 김상화, 한영호 등 수많은 간부를 배출한 고장인 하마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길림신문옴니미디어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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