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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 민족] 무로족(仫佬族), 무로인들의 중국꿈 수놓다

편집/기자: [ 김가혜 ] 원고래원: [ 央视网 ] 발표시간: [ 2020-10-16 12:51:31 ] 클릭: [ ]

광서 라성현은 우리 나라에서 유일한 무로족자치현이다. 기자는 무로족 자수녀(绣娘) 사수영을 처음 만났다. 그는 먼저 능숙하게 말꼬리와 실타래를 한데 비볐다. 이어 손이 올라가고 바늘이 내려가면서 오채색 말꼬리선이 손끝에서 펄럭이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정교한 도안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모양의 받침천으로 변했다. 전통 자수는 무로족 녀성들이 대대로 물려받은 기예이다. 사수영이 생각지도 못한 것은 이 수공기술이 척박하고 메말랐던 산골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점이다.

영상캡쳐.

2012년, 라성현의 첫 ‘비물질문화유산’전습기지가 중채툰에 세워졌다. 사수영은 광서쫭족자치구‘비물질문화유산’전승인으로서 수차례 강습반을 꾸렸으며 여러 사람들을 이끌고 치부의 길, 전승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사수영의 작업실 가장 눈에 띄는 곳에는 섬세하고도 화려한 자수 작품이 하나 있다. 이 작품명은 ‘나의 중국꿈'이다. 새시대 무로족 인민들은 꿈을 진보의 방향과 동력으로 삼고 부지런한 두손으로 감사와 아름다움을 수놓고 있으며 더불어 중국꿈을 수놓아가고 있다.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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