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레저

연변 빙설관광시즌 막이 올랐다

  11월 28일,‘장백천하설 길미재연변'(长白天下雪 吉美在延边)2023-2024 연변빙설관광시즌 개막 및 연길모두모아스키장 개장식이 연길모두모아스키장에서 개최되면서 겨울철빙설관광의 막이 올랐다.

구우(氿遇)빙설환락곡이 바야흐로 오픈된다
6킬로메터 되는 설국렬차가 에돌며 련결되는데 자연환경... 관동 풍정민박구, 빙설 동화이야기전시구, 빙설 취미놀이구, 빙설 모험체험구,빙설 문예공연구, 빙설 예술광장구, 빙설 극속운동구, 빙설 온천료양구 10개 구역을 건설한다.

올해 1월-10월, 전국 철도가 수송한 려객 연인수로 근 33억명
국가철도그룹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전 10개월간 전국 철도는 루계로 려객을 연인원 근 33억명을 수송하여 력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길-북경 대흥 직항 정기 항공편 다시 회복
연변의 겨울철 빙설관광시즌에 조력하고 연변의 광범한 려객들의 나들이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남방항공회사에서는 12월 4일부터 연길-북경 대흥 직항 정기 항공편을 1년만에 다시 회복하기로 했다. 려객들은 이 항공편을 통해 북경에서 국내외 각 대도시로 가는 항공편을 갈아탈수도 있게 되였다.

연변 3개 현시‘중국 현역관광발전 잠재력 100강'에
11월 26일, 국내 저명한 현역관광 연구기구 경쟁력 싱크탱크와 북경중신도시계획설계연구원이 <중국현역관광경쟁력 보고 2023>을 발표했는데 연길시가 전국 1,866개 현역 현시들 가운데서 두각을 나타내 ‘2023 중국현역관광발전잠재력 100강 현시'에 이름을 올렸으며 순위로는 71위를 차지했다.

60만메터 고공에서 굽어본 세계급 ‘설경 천국’
북위 42도, 세계 빙설 황금위도대. ‘분설’은 가볍고 포만하며 ‘고요한 바람’은 상쾌하고 쾌적하다…… 장백산 정상에서 송화강변까지, 림해설원에서 빙호등어에 이르기까지, 겨울에 접어든 길림성에서는 여기저기에서 빙설전설들이 다시 곧 상연되며 한차례의 빙설기연이 빙설 애호가들 눈앞에 펼치지게 된다. ‘길림1호’ 위성을 통해 60만메터 고공에서 ‘세계 빙설 황금위도대’에 위치한 길림의 아름다운 세계급 설경들을 굽어보았다!

‘룡둔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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