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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만발하는 룡정시분복생태목장으로 꽃구경 가세!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3-04-16 21:09:56 ] 클릭: [ ]

15일, 룡정시분복생태목장에서 진달래꽃감상축제가 개막된 가운데 진분홍빛의 아름다운 진달래꽃이 룡정시분복생태목장에서 앞다투어 피어나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변목축업개발집단유한공사가 주최한 이번 진달래꽃 감상축제는 봄에 진달래를 만나면 일년내내 길하고 행복하다는 주제로 룡정시의 자연풍경을 충분히 체현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즐기면서 동식물과 인류의 생존환경에 대한 보호의식을 갖출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리게 되는 이 축제에서는 진달래꽃 감상뿐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 품종의 소와 미니동물원 체험, 연변황소 시식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이른 아침 친구들과 진달래꽃을 보러 차를 타고 달려온 보람이 있었어요. 더 많은 외지 동창들과 친구들에게 진달래가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로 보여 줄 거예요. 고향이 사평이라는 연변대학 학생 왕우선은 흥분된 심정으로 감수를 말했다.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및관광국 관계자는 이번 꽃감상축제는 룡정시의 관광경제를 한층 더 촉진하고 룡정시의 문화관광 등 산업의 빠르고도 건전한 발전을 가속화하며 따르면 진달래 꽃바다' 등 천혜의 관광자원에 의존하여 현지의 자연풍광, 향토문화, 민속풍정과 결부하여 다양한 형식의 주제관광활동을 개최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룡정에 관심을 갖게 하고 룡정을 료해하게 하며 룡정에 오게 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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