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대흥-연길 항선 첫 운행

3월 26일 14시 40분, KN2261항공편은 125명의 려객을 태우고 연길공항에 착륙, 이로써 중국련합항공이 운행하는 북경 대흥-연길 항선이 순조롭게 첫 운행을 완수함과 동시에 연길공항 여름 시즌의 서막을 열어 놓았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 항선은 매일 한차례 운행되는데 항공편 번호는 KN2261/2이고 기종은 보잉737이며 좌석수는 185석이다. 북경 대흥공항에서의 리륙 시간은 12시 20분이며 14시 40분에 연길에 도착한다. 연길공항에서의 리륙 시간은 15시 25분이며 18시에 북경 대흥공항에 도착한다.첫 운행 당일 출항한 려객은 137명이였다.

2023년 여름 시즌은 3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이다. 연길공항은 여름 시즌기간 국내선 11개, 국제선 2개 등 13개 항공로선을 집행할 계획이다. 북경, 상해, 광주, 심수, 서안, 장춘, 할빈, 항주,대련, 청도, 연태, 위해, 한국 서울, 부산 등 14개 국내, 국제도시를 취항하고 중국련합항공 연길-북경 대흥, 청도항공 연길-위해, 연길-청도 등 항공편을 새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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