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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스키장 활주거리 기록 10위권에 길림성 스키장 4곳

편집/기자: [ 김가혜 ] 원고래원: [ 吉林日报彩练 ] 발표시간: [ 2022-12-09 10:31:18 ] 클릭: [ ]

‘스키APP(滑呗APP)’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6일의 전국 스키장 스키 활주거리를 기록한 통계에서 길림시 북대호 스키리조트와 완커(万科) 송화호리조트 스키장의 활주거리(滑行里程数) 순위가 1, 2위를 차지해 3위부터 15위에 오른 기타 스키장 활주거리 총합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위권 가운데 길림성 스키장이 4개를 차지했는데 각각 북대호 스키리조트, 완커 송화호리조트, 장백산 만달과 묘향산 스키장이다.

새로운 빙설시즌을 맞아 길림성은 빙설자원 우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빙설 보너스(红利)를 방출하고 있다. 현재 길림성 스키장 수는 75개에 달하며 319개의 스키 트랙을 보유하고 있는바 일 수용량은 연인수로 10만명이 넘는다. 전 성 각 스키장은 하드웨어 시설과 부대 써비스에 대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관광객들의 체험을 부단히 향상시켜주고 있다.

길림시는 빙설경제 고품질 발전 시험구 건설에 의탁하여 북대호 스키리조트 전체 개발과 완커 송화호리조트 확장 대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스키장 하드웨어 시설의 질과 용량을 향상시켜 접대능력을 뚜렷이 향상시켰다. 장백산 만달국제리조트 스키장은 30여개의, 총 길이가 33키로메터에 달하는 변화무쌍한 스키 트랙과 야간조명 스키 트랙 등을 만들었고 취미성 지형공원을 새롭게 구축하여 다양한 사람들의 스키 수요를 만족시켜 주고 있다. 묘향산 스키장에는 무빙워크(魔毯) 5개, 리프트(拖牵), 2인용 리프트카, 6인용 리프트카를 각각 1개씩 건설했으며 3,000여평방메터의 빙설장비 대청을 업그레이드 개조해, 동시에 5,000여명이 스키를 즐길 수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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