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장춘피서예술축제 개막

7월 3일 저녁, 장춘세계조각공원에서 2022장춘피서예술축제가 성대하게 개막되였다.

향후 3개월 넘게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문화전시, 레저휴가, 가족연학, 체육건신과 판촉 등 146개 활동으로 광범한 시민들에게 즐거운 여름을 선물하게 된다.

   

개막식 기간에는 3일 저녁의 중앙가극원 100명 대형음악회를 비롯하여 장춘영화찰영소악단과 창작음악련맹의 ‘진붉은 여름꽃’과 ‘청춘의 힘’음악회가 펼쳐졌다.

이번 피서예술축제는 ‘시원한 여름을 즐기고 도시의 생활을 느껴본다’를 주제로 하여 100일간 이어지는데 풍부한 문화활동으로 관광객들의 ‘음식, 거주, 출행, 관광, 쇼핑, 오락’의 수요를 전방위적으로 만족시켜 주어 문화 관광 산업의 재빠른 회복 발전에 조력하게 된다.

피서예술축제의 일환으로 야시장 행사가 장춘세계조각공원에서 사흘 저녁 이어지는데 관광코스, 향촌관광제품, 무형문화제제작, 문화 창작 작품, 야외용품 등을 전시하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본기 피서예술축제에서 추천하는 피서관광코스와 제품들을 전시하기도 했다.

 

길림신문: 정현관 류향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