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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눈”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2-03-10 21:57:01 ] 클릭: [ ]

시각장애 선수가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越野滑雪), 알파인 스키(高山滑雪)경기에 참가하려면 가이드 러너(引导员)의 도움을 받으며 힘을 합쳐 완성해야 한다. 우리는 시각장애 선수가 가이드 러너와 함께 스틱(雪杖)을 쥐고 스키를 타는 모습을 볼 때도 있고 또는 부동한 언어로 힌트를 주거나 힘이 있는 숨소리를 내는 등으로 시각장애 선수에게 귀띔해주는 것을 볼 수 있다.

3월 7일,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녀자 장거리 전통기술(시각장애) 경기에서 중국 선수 왕약(오른쪽)이 가이드 러너(引导员) 리아림의 제시를 받으며 경기를 치르고 있다.  

가이드 러너는 앞에서 달리며 뒤에서 따라오는 선수의 상태를 주시해보기도 한다. 이들은 확성기 혹은 무전기를 통해 선수들이 방향을 잡거나 절주를 맞추도록 제시해준다.  특수 구간을 순조롭게 지나가도록 하기 위해 가이드 러너는 스틱을 뒤로 뻗쳐 선수가 잡게 하고 가이드 러너와 시각장애 선수는 손발을 맞추며 비슷한 빈도로 종점까지 가야한다. 

수상 시에는 가이드 러너도 시각장애 선수와 함께 수상대에 오른다. 시각장애 선수들은 “가이드 러너들은 우리들의 눈이다. 우리는 반드시 상호 믿는 사이여야 한다.”고 말한다.

3월 7일, 크로스컨트리 남자 장거리 전통기술(시각장애) 경기에서 우승을 한 카나다 선수 브라이언 맥키퍼(왼쪽),  가이드 러너 러셀 케네디가 함께 수상대에 올랐다 

3월 9일, 크로스컨트리 녀자 스프린트(短距离) 자유기술(시각장애) 경기에서 우승을 한 오스트리아 선수 칼리나 에델링거(왼쪽)와 가이드 러너 로렌츠 요제프 랭플.  

3월 7일, 독일 선수 레오니 마리아 발터(오른쪽)와 가이드 러너 피르민 슈트레케르가 크로스컨트리 녀자 장거리 전통기술(시각장애) 경기에서.

 

3월 9일, 크로스컨트리 남자 스프린트 자유기술(시각장애) 경기를 마친 후 동메달을 따낸 스웨리에 선수 세바스티안 모딘(왼쪽)과 가이드 러너 에밀 옌손이 현장 관중들에게 손을 저으며 기뻐하고 있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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