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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 축구기별] 공한림 중국축구에 일침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3-08 09:55:05 ] 클릭: [ ]

중국의 유명한 희극인인 공한림이 중국축구에 일침을 가했다.

중국라지오예술단 배우인 공한림(巩汉林)은 요즘 전국정협 위원 신분으로 전국 량회에 참가하고 있다. 량회기간에 있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한림은 "스타 연예인들은 수입이 수천만, 억원에 달해도 탈세를 저지른다. 모 축구팀 선수는 년봉이 300만, 500만 지어는 천만에 달하지만 꼴을 넣지 못한다. 완전히 중국사람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국가차원에서 로력모범 표창제도를 개혁하고 다들 로력모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2 까타르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된 중국남자축구팀이 4일부터 해구에서 다시 집중훈련에 들어갔다. 다음 경기를 위해 아랍추장국련합으로 떠나기 전에 3껨의 교학경기도 펼칠 예정이다.

중국팀은 3월 24일과 29일 각각 사우디아라비아, 오만과 2022 까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제9, 제10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미 소조 1위로 본선행을 확정지은 전통강호이고 오만 역시 중국팀이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기란 결코 쉽지 않은 상대이다.

토트넘이 기분 좋은 다득점 승리를 챙겼다. 손흥민(30)은 팀의 두번째 꼴을 넣으며 대승에 일조했다.

8일 새벽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에버턴FC와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두었다.

간결한 패스 작업과 빠른 역습이 어우러진 파상공세였다. 토트넘은 전반 14분 애버턴 수비수 마이클 킨의 자책꼴을 유도하며 득점 행진의 물꼬를 텄다. 선취꼴후 채 3분이 흐르지 않은 역습 상황에서 데얀 클루세브스키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꼴망을 흔들었다. 정규리그 11번째 골이자 2경기 련속꼴이다.

메히꼬 프로축구경기 도중 관중끼리 류혈 란투극을 벌려 최소 22명이 상하고 9명이 병원으로 이동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아틀라스가 1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경기는 중단되기도 했다.메히꼬 프로축구경기 도중 관중끼리 류혈 란투극을 벌렸다.

관중석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는 그라운드까지 번져 경기는 취소됐고 선수들은 대기실로 몸을 피해야만 했다.

/종합 편집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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