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동계장애인올림픽!

북경동계장애인올림픽 개회일이 가까워지면서 북경동계올림픽을 위해 꾸며졌던 북경 도시 경관이 점점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북경, 연경, 장가구 3곳의 경기 구역에 있는 각종 시설도 ‘환골탈태’ 중이다. 각 구역의 마스코트 ‘쉐룽룽’은 북경동장애인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다.

장가구 시상식 광장에 있는 북경동계장애인올림픽 마스코트 ‘쉐룽룽’(雪容融)의 모습.

   

3곳의 경기 구역은 장애인 참가자들이 경기에 참가하고 행정 업무, 관람 편의를 위해 경기장 시설을 장애인용으로 개조하거나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