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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선수촌 식당, 500여명 료리사 배치 소금 기름 적게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인민넷-조문판 ] 발표시간: [ 2022-02-14 15:55:27 ] 클릭: [ ]

1월 23일 북경동계올림픽 선수촌을 개방해서부터 3월 16일 페장까지 북경, 연경, 장가구 3개 동계올림픽 선수촌 식당은 표준, 시간과 내용이 통일된 써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500여명의 료리사들이 중국화유집단유한회사, 북경수도관광그룹유한책임회사, 항중려호텔유한회사에서 왔다. “선수들에게 량질의 메뉴와 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연경 동계올림픽 선수촌 총괄 조리사 양신은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일부 종목은 선수들의 체중 관리에 특별한 요구가 있다. 례를 들면 봅슬레이(雪车雪橇), 루지 경기(雪橇)의 경우 선수들의 체중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맛이 강하고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은 소화가 잘 안되기에 특색 료리를 개량하여 될 수 있는 한 소금과 기름을 적게 넣었다.” 양신은 선수들이 많이 먹는 닭가슴살과 생선살을 위주로 하고 거의 소금간을 하지 않았으며 캐슈넛궁보지딩(腰果宫保鸡丁) 등 료리는 고추 함량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동계올림픽의 중식과 양식 비률은 3대 7로 선수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올림픽선수촌부 음식써비스프로젝트 전문가이자 북경련합대학 관광학원 음식관리학부 부교수인 수우(修宇)는 선수 식당에는 12종의 배식대가 설치돼 있는데 부동한 선수들의 특정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코로나19 예방통제 수요를 실행하기 위해 식당 식사 공간마다 칸막이를 설치했으며 인기 메뉴는 독립적으로 배치해 인파가 몰려들어 줄을 서는 현상을 줄였다.

“처음에는 세계 각지의 특색 료리를 모두 포함시키려 했다. 후에 가장 익숙하고 안전한 식사를 하는 게 더 중요하고 경기력 발휘에 더욱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수우는 부동한 빙설 종목 선수들의 영양, 칼로리 수요를 충분히 고려한 토대 우에서 운동, 영양,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식재료 성분, 료리 규격, 제작 절차를 반복적으로 검토하고 시식과 테스트를 거쳐 영양이 균형적이고 식재료가 다양하며 건강하고 색과 맛이 모두 뛰여난 메뉴를 내놓았다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가 비준한 선수 메뉴는 8일을 한개 순환으로 세계 각지에서 온 빙설 스포츠 건아들이 모두 가장 익숙한 메뉴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메뉴마다 라벨을 달아 중, 영, 프 3가지 문자로 메뉴 이름을 표시하고 원재료 구성,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및 칼로리 함량 등을 표기했으며 도형 기호로 알러지 식품을 게시해 선수들이 알고 식사할 수 있도록 하고 선수들이 합리적인 에너지와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팀 의사들이 지도하는 데도 도움이 되게 했다. /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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