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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분설기우》 길림성의 빙설자원 뜨겁게 달군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吉林日报 ] 발표시간: [ 2022-02-04 08:00:25 ] 클릭: [ ]

최근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외국 주류 매체와 합작하여 촬영한 대형 다큐멘터리 《분설기우》(粉雪奇遇)가 중국 CCTV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후, 길림성의 빙설자원이 다시 한번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분설기우》는 중앙 선전부 대외홍보국의 지도하에 길림성에서 오주전파센터와 프랑스 몬트 블랙 8과 련합으로 공동촬영을 마쳤다.이 다큐멘터리는 ‘아름다움'을 핵심으로 중국과 프랑스 량국의 스키 운동 달인들이 각각 상대국의 빙설명소들인 프랑스 사바성과 중국 길림성을 찾아가 휴대전화 련결과 극한 도전의 방식으로 장백산과 알프스산의 ‘동위도 빙설'의 독특한 매력을 탐색하면서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 다큐멘터리는 전 사회에 짙은 빙설활동 분위기를 주입시켜주면서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에 힘을 실어 주었다.

동계올림픽의 개막이 가까워 지면서 길림성의 이러한 재미있는 빙설관광지들은 동북, 더 나아가서는 전국의 인기 관광지가 되고있다. 특히 《분설기우》에서 보여준 장백산 보호개발구, 길림시 등지는 많은 관광객들의 빙설관광지 선택의 제1순위로 뜨고 있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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