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6-14 17: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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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단오절 맞이 2021 연변청소년련맹축구구락부 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6월에 들어서면서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다종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로년 축구경기, 2021년 중국중학생축구협회컵(초중조 녀자) 축구경기 외 연변청소년련맹축구구락부 경기도 개최되고 있어 많은 학부모, 관중들이 모여들어 구경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연변청소년련맹축구구락부에서 주최하고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주관한 이번 경기에는 룡정해란강복덩이축구팀, 훈춘시체육학교팀, 베스트클럽팀, 화룡시체육학교팀, 연길시굉업구락부팀, 아이돌구락부팀, 범돌이축구클럽팀 등 팀들이 2009년-2010년생 8인조 경기에 참가했고 훈시체육학교팀, 지승구락부팀, 룡성구락부팀, 범돌이구락부팀, 화룡시체육학교팀, 한조구락부팀, 복덩이구락부팀, 룡정시실험소학교팀, 도문시체육학교팀, 룡정시안민소학교팀, 범돌이축구클럽팀 등 팀들이 2011년-2012년생 8인조 경기에 참가하였다. 룡정시북안소학교팀, 도문체육학교팀, 룡정시안민소학교팀, 룡성팀, 베스트3팀, 도문시체육학교팀, 베스트2팀, 동성팀, 한조2팀, 베스트1팀, 복덩이축구클럽 등 팀들은 2013년-2014년생 5인조 경기에 참가했다.
연변청소년축구련맹 리성일 부회장에 따르면 “이번 단오맞이 청소년축구경기는 등수를 내오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동안 성적에만 중시하면서 많은 선수들이 출전기회를 가지지 못해서 이번 경기는 등수를 내오지 않았다. 모든 선수들이 출전기회를 가지니 학부모들도 기뻐하고 선수들도 자신의 기량이 한층 올라가는 것 같아서 좋았다”고 한후 “7월 중순쯤에는 청소년축구련맹 초청경기를 펼칠 예정인데 청도, 북경, 할빈, 장춘 등 지역의 팀들과 연변의 축구꿈나무들이 경기를 펼치게 된다.”고 표했다.
/김룡기자